HS효성첨단소재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CCE 2026'에 참가했다. [출처=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탄소섬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2일 HS효성첨단소재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장(NECC)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중국 국제복합재료공업기술 전시회(CCE)'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 접촉에 나섰다.
CCE 전시회는 매년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복합재료 전문 전시회다.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등 고성능 강화섬유를 비롯해 각종 수지와 복합재료, 관련 장비가 총망라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7개국 85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관람객 2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HS효성첨단소재는 높은 인장강도와 탄성률을 갖춰 에너지, 모빌리티,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고성능 탄소섬유 제품 라인업을 집중 홍보한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 실물 샘플을 비롯해 ▲모빌리티(자동차 휠, 보닛, 브레이크 디스크 등) ▲스포츠용품(하키스틱, 피클볼 라켓, 서핑보드, 헬멧 등) ▲고압용기(수소 용기, 산소 용기) ▲드론 ▲전선 심재 등 다양한 적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고성능·초고강도 탄소섬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한 제조 역량과 안정적인 공급망을 강조해 글로벌 탄소섬유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HS효성 탄소섬유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