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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HR 뉴스 브리핑] 리멤버,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 '에버브레인써치' 공식...

관심 있는 블루칼라 업종으로는 'IT·배터리·반도체'가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대비 4%p 상승한 수치다. 이어 △자동차·조선·항공(25%) △미용·요리·제과제빵(19%) △전기·전자(18%) 순으로...

[HR 뉴스 브리핑] 리멤버,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 '에버브레인써치' 공식...

[아시아타임즈=이현주 기자]  리멤버앤컴퍼니가 '에버브레인써치'를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다. 잡코리아는 직장인들의 커리어 점검과 인사이트 교류를 위한 온라인 이력서 페스티벌 'WORK FEST'를 개최한다. 사람인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진학사 캐치는 블루칼라 직무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아시아타임즈>는 8일 이같은 HR업계 소식을 전한다.

리멤버,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 '에버브레인써치' 공식 출범.(사진=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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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 '에버브레인써치' 공식 출범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멤버'를 운영하고 있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에버브레인써치'를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식 출범은 리멤버가 지난 1년간 에버브레인써치와 함께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500만 인재 데이터를 실제 채용 현장에 적용하며 데이터·기술 기반의 차세대 헤드헌팅 모델이 내는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성공적으로 검증한 결과다.

리멤버는 에버브레인써치에서 검증된 기술적 성과와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향후 리멤버 헤드헌팅 그룹 내 다른 자회사로 전파하고, 그룹 전체의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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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브레인써치는 리멤버의 채용 특화 혁신 기술을 가장 기민하게 실행하는 '전략적 혁신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3년 간 쌓아온 전문 헤드헌팅 노하우와 리멤버의 독보적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기존 서치펌과는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 차세대 전략 헤드헌팅의 표준’을 현장에서 직접 선도해 나간다.

에버브레인써치의 또 하나의 강점은 개인 역량에만 의존하던 기존 업계 관행을 탈피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전문가 조직이라는 점이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정규직 헤드헌터가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긴밀히 협업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복잡한 채용 과제를 더욱 정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송기홍 리멤버 각자대표는 "에버브레인써치는 리멤버의 채용 특화 혁신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전략적 자회사가 될 것"이라면서 "지난 1년간의 성공적인 검증을 발판 삼아, 에버브레인써치에서 만들어진 기술적 성과와 프로세스를 자사의 전체 헤드헌팅 그룹으로 확산해 자사의 헤드헌팅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잡코리아, 온라인 이력서 페스티벌 ‘WORK FEST’ 개최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의 커리어 점검과 인사이트 교류를 위한 온라인 이력서 페스티벌 'WORK F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WORK FEST는 이력서를 매개로 일과 커리어를 일상 속 축제처럼 풀어낼 수 있도록 한 잡코리아의 첫 이력서 페스티벌이다. 5월 축제 시즌에 맞춰 '미뤄둔 이력서 작성할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할 수 있는 경험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상당수가 바쁜 업무와 일상 속 이력서 관리를 미뤄두다가 이직 기회가 생긴 후 급하게 작성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경력이 쌓일수록 업무 성과와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어려워진다"며 "평소 커리어를 정리하고 업데이트하는 습관을 미리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잡코리아는 이력서 작성을 단순한 취업 준비가 아닌 ‘평소의 커리어 관리 습관’으로 제안하며 오는 28일까지 모든 직장인·구직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잡코리아에서 신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기존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뒤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303명을 선정해 △맥북 네오(1명) △에어팟 4(2명) △네이버페이 상품권(100명) △배달의민족 상품권(10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력서 작성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스터디윗미(Study with me)'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익명의 동료들과 함께 각자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취업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스터디를 연다. 강의 형식이 아닌 스스로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어 혼자서 미루기 쉬운 이력서 작성을 빠르게 꾸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WORK FEST는 이력서 업데이트를 부담스러운 숙제가 아닌, 자신의 가능성과 경험을 돌아보는 새로운 커리어 루틴으로 만들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장인과 구직자들이 일과 커리어를 보다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인,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 전면 리뉴얼 오픈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을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삼성전자 협력회사들이 우수 인재를 효율적으로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검증된 우량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쉽고 빠르게 만나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사람인의 고도화된 AI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UI·UX를 전면 적용해 매칭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핵심이다.

가장 큰 변화는 'AI 추천 공고' 기능의 도입이다. 사람인 플랫폼 메인에 적용된 것과 같이 AI가 구직자의 이력서와 행동 패턴을 분석한 맞춤형 공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여러 공고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단일 페이지 형태에서 '메인'과 '서브' 페이지로 이원화했다. 메인 페이지는 지원자 개인 맞춤형 공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표준 6개 직무(연구개발, 기술, 영업·마케팅, 생산·품질관리, 제조기술, 경영지원 등)와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5가지 키워드 기반으로 공고를 분류해 구직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서브 페이지는 상세 공고 리스트와 검색 기능에 집중해 목적에 맞는 공고 탐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검색창을 추가해 직무, 근무지역, 키워드별로 맞춤형 공고를 검색할 수 있으며, 여러 공고를 리스트 형태로 이어서 보여줌으로써 보다 자세한 공고 탐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채용관에는 생동감 넘치는 실사 이미지를 적용해 심미성을 제고하고 몰입감을 높였다.

사람인 관계자는 "사람인의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관은 국내 대표 기업 삼성전자의 협력회사로서 경쟁력이 보증된 우수 기업과 역량 있는 인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왔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협력회사들이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I시대, 사무직 지고 생산직 뜬다?... 블루칼라 긍정 인식 68%로 확대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800명을 대상으로 '연봉 7000만원 교대근무 생산직'과 '연봉 3000만원 야근없는 사무직' 중 더 선호하는 직무를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60%가 생산직을 선택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대비 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사무직을 선택한 비중은 40%에 그쳤다.

특히 블루칼라에 대한 인식 변화도 뚜렷했다. 응답자의 68%가 블루칼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보통이다'는 26%, '부정적이다'는 6%에 그쳤다. 지난해 동일 조사와 비교하면 긍정 응답은 5%p 증가했고 중립과 부정 응답은 각각 4%p, 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칼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연봉이 높아서'가 6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기술 보유로 해고 위험이 낮아서(8%) △야근·승진 스트레스가 덜해서(8%) △AI 대체 가능성이 낮아서(6%) △성과 대비 보상이 명확해서(4%) △빠르게 취업할 수 있어서(4%) △몸 쓰는 업무를 선호해서(3%) 순으로 나타났다.

실제 블루칼라 지원 의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1%는 '조건이 좋다면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고, 29%는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고민되지만 가능하다’는 응답도 17%를 차지해, 전체 응답자의 87%가 블루칼라 직무 지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블루칼라를 선택할 수 있는 최소 연봉 수준으로는 '5000만원 이상'이 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00만원 이상(18%) △8000만원 이상(17%) △7000만원 이상(15%)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3000만원 이상(12%) △4000만원 이상(11%) △연봉과 관계없이 선택 가능하다(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관심 있는 블루칼라 업종으로는 'IT·배터리·반도체'가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대비 4%p 상승한 수치다. 이어 △자동차·조선·항공(25%) △미용·요리·제과제빵(19%) △전기·전자(18%)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블루칼라 취업에 관심 없다'는 응답은 17%에 그쳤으며 △건설·토목·인테리어(13%) △기계·금속·용접(10%) △배관·설비(3%) 등 다양한 업종에도 관심을 보였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과거에는 사무직 선호가 강했다면, 최근 Z세대는 연봉과 기술 경쟁력 등 현실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직무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특히 AI 확산 이후 대체 가능성이 낮은 기술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칼라 직무를 바라보는 인식 변화도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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