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19일 신규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날 코스닥시장 대표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SOL 코스닥TOP10' ETF를 출시했다. SOL 코스닥TOP10 ETF는 코스닥시장을 이끄는 대표 성장 테마인 2차전지, 바이오·헬스케어,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2차전지)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로봇) ▲리노공업, 원익IPS, 이오테크닉스(반도체 소·부·장)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바이오) 등이다. 기초지수는 코스닥 구성 종목 중 일평균 유동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10개 종목을 선정하며 동일 섹터에서는 최대 3종목까지만 편입한다.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우량 중기 채권에 투자하는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ETF를 선보였다.
HANARO 중기종합채권(A-이상)액티브 ETF는 신용등급 A-이상, 잔존만기 3개월~5년,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의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 중기종합채권시장 A-이상 총수익지수'로 지난 15일 기준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3.595%, 듀레이션은 1.826년이다.
중기채권은 단기채 대비 높은 이자수익을 확보하면서도 금리 하락 국면에서는 자본 차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보다 높은 이자수익과 자본 차익을 창출하기 위해 액티브로 운용한다. 투자 채권은 분석에 기반한 듀레이션·커브 전략, 종목 간 상대가치 분석을 통해 결정한다. 운용은 개인 매니저의 단독 판단이 아닌 리서치 담당자와 운용역이 참여하는 팀 어프로치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전 세계 첨단 로봇 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TIME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산업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휴머노이드 산업은 특정 국가나 단일 기업만으로 완성되기 어려운 복합 밸류체인으로 구성된다.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어떤 국가나 기업이 뚜렷하게 시장을 장악하지 않은 상태다. 타임폴리오는 글로벌 밸류체인 전반을 유연하게 살피면서 투자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구성 종목은 현대차(6.75%), 레인보우로보틱스(6.71%), 테슬라(6.71%) 등이며 유비테크 로보틱스(4.94%), 나부테스코(4.11%) 등 홍콩과 일본에 상장된 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