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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BS 지식채널e] 클릭 한 번에 지구가 뜨거워진다? AI시대, 데이터센터를...

EBS 는 오는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AI를 위해 만들어 졌지만 인류의 고민거리가 된 '데이터센터'부터 혼란한 국제 정세 속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호르무즈 해협', 그리고 AI시대에 인간만이 가진 '웃음...

[EBS 지식채널e] 클릭 한 번에 지구가 뜨거워진다? AI시대, 데이터센터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우리가 굳게 믿어왔던 과거의 상식과 현대의 통념을 뒤집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이 시작된다. EBS <지식채널e>는 오는 3월 30일(월)부터 4월 1일(수)까지 AI를 위해 만들어 졌지만 인류의 고민거리가 된 ‘데이터센터’부터 혼란한 국제 정세 속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호르무즈 해협’, 그리고 AI시대에 인간만이 가진 ‘웃음’의 의미 등 3편의 다채로운 기획 시리즈를 연속 방송한다.

[사이언스 핫이슈 - 데이터센터] 1부 뜨거운 데이터, 좁아지는 세계 : 3월 30일(월)

- 클릭 한 번에 지구가 뜨거워진다? AI시대, 데이터센터를 식히기 위한 인류의 선택은?

“지브리 스타일로 바꿔줘.”

마우스를 한 번 클릭하는 순간, 지구 반대편 서버가 달아오른다. AI로 단순한 이미지 한 장을 만드는 데 드는 전력은 일반 검색의 약 10배. AI 이미지 생성 열풍 단 1주일 만에 수백 가구의 1년 치 전력이 사라졌다.

전 세계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거대한 공간, 데이터센터. 수만 대의 서버가 쉬지 않고 돌아가며 막대한 열을 만들어낸다. 이를 식히는 데 필요한 것은 전력, 그리고 물. 하지만 최근, 이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문제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는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인 시도들이 이어졌다. 연중 차가운 바람이 부는 북극권부터, 서버를 통째로 가라앉힌 수심 36미터의 깊은 바닷속까지 사람들은 눈을 돌렸다. 그러나 그 해법들 역시 예상치 못한 한계에 부딪혔다.

지구 안에서의 해법이 점점 한계에 다다른 지금, 데이터센터의 다음 선택지는 무엇일까? <지식채널e>에서는 우리의 클릭 한 번 뒤에 이어진 데이터센터의 변화와 그 흐름을 조명한다.

이란이 쥔 세계 경제의 멱살 호르무즈 해협 : 3월 31일(화)

- 단 33km 봉쇄가 일으킬 경제 위기? ‘호르무즈 해협’

혼란한 국제 정세 속 전쟁의 불길이 번지자 이란이 꺼내든 카드 ‘호르무즈 해협’. 세계 해상 석유 수송량의 1/3이 지나는 명실상부한 에너지 고속도로인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놓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어떻게 세계 경제의 급소가 될 수 있었을까?

분명 이란과 오만 사이에 놓인 바다임에도, 모든 유조선이 이란 눈치만 보며 아슬아슬한 항해를 이어가야 하는 기묘한 구조. 그 뒤에는 오만 쪽 바다가 감춘 결함과, 이란의 섬들이 쳐놓은 거대한 지형적 그물이 숨어 있다. 그 압도적인 지형적 우위가 이란에게 세계 경제의 ‘멱살’을 쥐여준 것.

‘호르무즈’의 어원은 ‘선한 신’ 또는 ‘풍요로운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지식채널e>에서는 가장 평화로운 이름을 가졌으나, 군함과 기뢰가 뒤엉킨 가장 위험한 바다가 된 호르무즈 해협을 집중 조명한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5부 우리는 웃을 수 있기에 인간입니다 : 4월 1일(수)

- AI 시대, 우리는 왜 웃어야 하는가?

‘오류’를 허용하지 않는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웃음’이라면 어떨까.

인종과 문화를 초월해 인류가 오래도록 함께 나눠온 공통의 언어, 웃음. 웃음은 단순한 기분 전환이나 순간적인 감정 표현에 머물지 않는다. 때로는 말보다 먼저 마음을 전하고, 낯선 사람 사이의 거리를 단숨에 좁히며, 굳어버린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꾸는 힘이 된다.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는 순간에도 웃음은 우리를 완전히 주저앉지 않게 붙들고, 막막한 현실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 하는 유연함을 건넨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정교하게 계산되고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시대일수록, 설명하기 어려운 이 작고도 본능적인 반응은 역설적으로 인간다움의 본질을 더 또렷하게 드러낸다.

웃음은 어떻게 그런 힘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번 방송에서는 너무 익숙해서 미처 깊이 들여다보지 못했던 ‘웃음’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 안에 담긴 인간다움의 가치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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