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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P's 모닝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조 … 年 전망 '330조~370조'

디지털포스트 PC사랑 오늘의 IT 이슈 브리핑 삼성전자 첫 스마트 글래스, '갤럭시' 떼나? 구글, 1분기... 전날인 29일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 내부에서 아이폰에 맥세이프를 기본 탑재할지를 둘러싼...

[DP's 모닝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조 … 年 전망 '330조~370조'

디지털포스트 PC사랑 오늘의 IT 이슈 브리핑

삼성전자 첫 스마트 글래스, ‘갤럭시’ 떼나?

구글, 1분기 서프라이즈… “기업용 AI 클라우드 성과”

애플, 아이폰 맥세이프 유지 ‘고심’

[디지털포스트(PC사랑)=이백현 기자]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네이버가 AI를 검색·광고·쇼핑에 접목한 효과로 5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30일 네이버는 1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3조24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5418억원으로 7.2% 늘었습니다. 북미 포시마크와 일본 소다, 스페인 왈라팝, 국내 크림 등 C2C 사업 성장도 실적을 뒷받침했습니다.

■ 알파벳이 클라우드와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4년 만에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29일(현지시간) 알파벳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달러로 공시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LSEG 전망치 1072억달러를 웃돈 수치입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63% 늘어난 200억2000만달러로 처음 200억달러를 넘겼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기업용 AI 설루션이 클라우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가 AI 메모리 수요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30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 매출 133조9000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DS부문은 매출 81조7000억원, 영업이익 53조7000억원으로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반도체 수요 강세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추가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의 연간 전망치는 330조~370조까지로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 퀄컴이 스마트폰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IoT로 성장 축을 넓히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퀄컴은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말 맞춤형 반도체(ASIC)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CPU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오라이온 CPU를 데이터센터에도 활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퀄컴은 오는 6월 말 뉴욕 투자자 행사에서 관련 전략을 추가 공개할 예정입니다.

■ 삼성전자의 첫 스마트 글래스가 ‘갤럭시’ 외의 브랜드로 출시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29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 ‘주변 기기 스캔’ 앱 업데이트 로그에서 차세대 기기로 추정되는 ‘글래스’ 항목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데이트에는 기기 연결을 돕는 ‘글래스 퀵 페어’와 배터리 상태 표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업계에선 삼성 스마트 글래스가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삼성 글래스’ 등으로 출시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안드로이드헤드라인

■ 애플이 아이폰 맥세이프 유지 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날인 29일 중국 IT 팁스터 인스턴트 디지털은 애플 내부에서 아이폰에 맥세이프를 기본 탑재할지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맥세이프는 자석 기반 액세서리 생태계를 키웠지만, 초슬림·폴더블 설계에서는 내부 공간과 두께를 제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충전기와 케이스, 차량용 거치대 등 생태계가 커진 만큼 전면 폐지보다는 일부 모델 조정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 넥슨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 논란의 과징금 정당성을 두고 법정에서 맞붙었습니다. 전날인 29일 서울고등법원 제6-3행정부는 넥슨코리아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 취소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넥슨은 당시 강화형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 의무가 없어 과징금이 소급 규제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공정위는 확률 변경 사실을 알리지 않은 행위가 소비자 구매 판단을 흐린 기만행위라고 맞섰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창사 이후 첫 전면 파업을 예고하면서 CDMO 공급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8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다음 달 1일부터 5일간 전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법원은 변질·부패 방지와 직결된 일부 공정의 파업은 제한했지만, 배양·정제 관련 공정에 대해서는 회사 측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회사 측은 파업이 현실화하면 공정 중단과 고객사 신뢰도 하락으로 6400억원 수준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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