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캠페인 실시…수리비 40% 할인
KG모빌리티(KGM)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수해지역 전담 서비스팀을 운영해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과 협조해 피해 예상 지역을 파악하는 등 고객 문의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재난·재해지역으로 선포될 경우에는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합동 서비스팀 및 방문 서비스팀을 운영해 긴급 출동과 무상 점검을 지원한다. 또 퓨즈와 밸브류 등 긴급 소모성 부품을 우선 공급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3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이 입고되면 피해 내용을 확인한 뒤 수해 여부를 판단해 정비를 진행한다.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수해 차량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총 수리비의 40%를 할인하며, 재난·재해지역에서는 무상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침수 차량은 시동을 걸면 엔진과 변속기, 전기장치 등 주요 부품이 심각하게 손상될 수 있다"며 "전원을 차단한 뒤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견인 조치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점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BYD,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대 돌파…세계 최초
BYD가 중국 시안 공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1700만 번째 차량은 새롭게 공개한 대형 플래그십 패밀리 세단 '씰 08(SEAL 08)'이다.
BYD는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누적 생산 1700만대를 달성한 자동차 제조사가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록을 통해 전동화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BYD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글로벌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친환경차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은 180만8511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승용차와 픽업트럭의 해외 판매량은 78만93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다.
지프, 브랜드 85주년 기념 전국 고객 시승 행사 개최
지프가 브랜드 탄생 85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3개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 초청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941년 7월 15일 최초의 양산형 지프 차량인 '윌리스 MB'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지프는 자유와 모험의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85주년 기념 한정판 '지프 커스텀 레고 캘린더'를 증정한다. 캘린더는 6가지 바디 컬러와 4가지 지프 피규어를 조합해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차량 상담 고객에게는 유니레버의 전해질 드링크 파우더 믹스 '리퀴드 아이비(Liquid I.V.)'를 제공한다. 지프는 리퀴드 아이비와 협업해 랩핑 글래디에이터 차량을 활용한 시음 행사 등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한국 고객들과 지프의 85번째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프의 헤리티지와 정통 SUV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뉴 BMW iX3, 유로 NCAP 최고 안전등급 '별 5개' 획득
BMW 코리아는 더 뉴 BMW iX3가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최신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6년부터 강화된 유로 NCAP 평가 체계는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안전 성능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부터 충돌 회피, 탑승자 보호, 사고 이후 구조 지원까지 차량 안전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더 뉴 BMW iX3는 안전 주행, 충돌 회피, 충돌 보호, 사고 후 안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고 등급 기준을 웃도는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주행 부문에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속도 제한 정보 표시 기능은 약 2000km 주행 테스트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97% 구간에 정확한 제한속도 정보를 제공했으며, 표지판 변경도 정확하게 인식했다.
충돌 회피 부문에서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과 차선 이탈 충돌 방지, 저속 충돌 방지, 하차 경고 기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돌 보호 부문에서는 오프셋 정면 충돌 시험의 뒷좌석 어린이 보호 항목과 측면 충돌 시험에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기본 탑재된 센터 에어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고 후 안전 부문에서는 충돌 이후에도 정상 작동하는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과 차량 전기 시스템이 정지한 상황에서도 기계식 이중 안전장치를 통해 탑승자 탈출과 구조대의 외부 개방이 가능한 구조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더 뉴 BMW iX3는 안전성뿐 아니라 디자인과 주행 성능, 효율성 등을 인정받아 '2026 월드 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를 동시에 수상했다.
벤틀리, 굿우드 페스티벌서 최신 모델 라인업 공개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역대 최대 규모의 최신 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35대 이상의 벤틀리 차량이 힐클라임과 전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벤틀리는 약 50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약 500명의 고객과 미디어, VIP를 초청한다. 행사 기간에는 의전 차량 20대도 운영한다.
전시장에서는 뮬리너의 옴브레 페인트 피니시가 적용된 최신 모델이 공개된다. 컨티넨탈 GTC S와 벤테이가 스피드 등에는 두 가지 색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장 기술이 적용됐으며, 크루 드림 팩토리 장인들이 약 56시간에 걸쳐 완성한 비스포크 마감이 특징이다.
굿우드 힐클라임에서는 신형 슈퍼스포츠가 영국 첫 다이내믹 주행에 나선다. 컨티넨탈 GT S와 신형 플라잉스퍼 S, 벤테이가 EWB 아르테나라 에디션 등 최신 퍼포먼스 모델도 힐클라임과 전시에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슈퍼스포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 스포츠 '스모키'도 힐클라임을 달린다. 또 '블로워 카 제로'가 코스를 주행하며 일부 고객에게 동승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벤틀리는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최신 모델과 비스포크 기술, 10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할 계획이다.
볼보트럭코리아, '쿨 스마일 썸머' 캠페인 실시…여름철 정비 할인
볼보트럭코리아가 여름철 고객의 건강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7~8월 두 달간 '쿨 스마일 썸머(COOL SMILE SUMMER)' 고객 만족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전국 3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정비 예약이나 차량 입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볼보트럭 고객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음료에는 여름철 운행 환경을 고려한 응원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순간뿐 아니라 고객에게 휴식이 필요한 때에도 서비스 네트워크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여름철 주요 정비 품목 할인도 진행한다. 전체 고객에게 에어컨 컴프레서 50%, 라디에이터 최대 45%, 컨덴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 계약 고객에게는 워셔액 20%, 냉각수 10%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여름철은 장시간 운행하는 트럭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응원하고 냉방·냉각 계통 부품 할인으로 보다 쾌적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에보', 英 오토 익스프레스 추천 제품 선정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의 '오토 익스프레스 프로덕트 어워즈 2026'에서 여름용 타이어 부문 추천(Commended) 제품으로 선정됐다.
오토 익스프레스 프로덕트 어워즈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차량 및 제품 테스트를 바탕으로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8월 실시한 225/40R18 규격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타이어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벤투스 에보는 젖은 노면 제동력과 핸들링 등 핵심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초고성능 타이어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를 적용했으며, 뛰어난 그립력과 정교한 핸들링, 우수한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BMW와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를 앞세워 독일 아우토 빌트와 아우토 빌트 알라드의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 1위, 왓타이어의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 타이어 리뷰의 '매우 추천' 등급 등을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장마철 침수차 걱정 낮춘다…엔카, '침수차 100% 책임 환불' 운영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중고차 침수 이력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줄이기 위해 '엔카믿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침수차 100%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침수차는 외관만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보험 처리 여부에 따라 이력 조회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중고차 구매 시 대표적인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장마와 집중호우 이후에는 침수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구매 전 확인뿐 아니라 구매 이후 보장도 중요하다.
엔카는 2024년부터 엔카믿고 차량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량 인수 후 90일 이내 구매 당시 안내된 차량 이력과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비, 서비스 이용료, 탁송료를 100% 환불한다.
엔카믿고는 엔카가 직접 진단·검수한 차량만 선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말에도 차량을 받을 수 있는 '주 7일 배송'과 차량 인수 후 7일 이내 환불 가능한 '7일 책임 환불제'를 운영하고 있다.
침수차를 예방하려면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에서 차량 번호를 조회해 침수 이력을 확인하고, 자동차365를 통해 정비 시기와 주요 부품 교체 내역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실차 확인 시에는 엔진룸 내부 ECU와 전선류 교체 흔적, 퓨즈박스 주변 부식이나 진흙 자국, 트렁크 바닥 오염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벨트 이물질과 제조일자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엔카 관계자는 "중고차 구매에서 중요한 것은 차량을 고르는 순간뿐 아니라 구매 이후까지 안심할 수 있는 구조"라며 "엔카믿고를 통해 직접 진단·검수한 차량을 제공하고 침수차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뢰 기반의 구매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엔켐, AI 기반 전해액 설계 도입…특수환경 배터리 연구 고도화
엔켐이 AI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타와 협력해 액체 전해액 설계에 특화된 AI 기반 연구개발 체계를 도입하고, 극저온·고출력 등 특수환경용 배터리 전해액 연구를 고도화한다.
엔켐이 도입하는 AI 시스템은 연구 과정에서 축적한 실험 결과와 성능 데이터를 분석해 유망한 전해액 조성 후보를 제안하고 성능 예측을 지원한다. AI가 후보 조성을 제시하면 연구진이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한 뒤 실제 실험과 평가를 통해 성능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엔켐은 연구진의 경험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우선 검토할 후보군을 선별하고, 반복 실험과 시행착오를 줄여 연구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극저온, 고출력, 급속충방전 등 특수환경용 전해액 개발에도 적용한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맞춤형 산업별 배터리 소재 및 셀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극저온 선박 환경 대응을 위한 6C 충방전 전기추진선박용 200Ah급 배터리 셀 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주관하고 있다.
엔켐은 국책과제를 통해 확보한 전해액 물성 및 성능 데이터를 AI 기반 설계 체계와 연계해 극저온 환경에 적합한 전해액 후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특수환경용 전해액 설계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엔켐 관계자는 "AI 기반 연구개발 체계를 통해 축적된 실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특수환경에 최적화된 전해액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국책과제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AI 기반 조성 설계와 연계해 특수환경 배터리 소재 시장 대응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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