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밤 BTS의 복귀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주변은 많은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되면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광장 주변에서 지하철은 정차하지 않고 버스는 우회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BTS 공연에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제가 강화됐습니다.
세종대로 광화문에서 시청 구간은 어제 밤 9시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돼 내일 새벽 6시까지 33시간 동안 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사직로, 새문안로, 광화문지하차도도 오늘 오후 일부 시간 동안 통제됩니다.
서울 시내버스와 경기 버스 등 86개 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합니다.
오늘(21일)은 광화문 광장 인근 지하철역을 오가기도 어렵습니다.
경복궁역과 광화문역, 시청역 일부 출입구는 오늘(21일) 새벽 5시부터 막혔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는 모든 출입구가 폐쇄됩니다.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경복궁역과 시청역은 3시부터 밤 10시까지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합니다.
또 무정차역을 포함해 인근 지하철역 17곳의 물품 보관함도 내일 새벽 1시까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릉이 대여도 중단돼 내일 오전까지 이용이 어렵습니다.
안전사고를 대비해 의료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광장 인근에 구급차 20대가 배치되고 현장 진료소는 세종대왕, 이순신 동상 등 3곳에 마련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됩니다.
인근 건물 출입이 통제되면서 공연장 주변에 임시 화장실 2천5백여 개가 설치됩니다.
실시간 교통 상황과 편의시설 위치 등 구체적인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나주희/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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