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린 BBQ 동행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BQ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23일 패밀리(가맹점)들과 동행위원회를 열고, 원가 상승과 수급 불안 등 외식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 대한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패밀리의 안정적인 영업환경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상당 기간 불안함을 보이는 육계 가격 상승, 수급 불안 여파에 대해 패밀리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BBQ는 패밀리들의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안정적 신선육 공급을 위해 결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매전략을 공유하고, 가격 상승분 일부를 본사가 부담,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수급 불안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또, 중동 지역 리스크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이 비닐 쇼핑백, 알루미늄 용기, 물류비 등 전반적인 원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본사는 이러한 비용 상승 요인을 최대한 흡수하며 패밀리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신메뉴 출시 전략과 메뉴 운영 효율화를 위한 ‘인&아웃’ 정책을 두고 패밀리들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으며, 자사 애플리케이션 개선을 위한 논의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BBQ 관계자는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본사의 역할은 패밀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기반으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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