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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오늘의 유통] 다이소·현대홈쇼핑·KFC 外

◇현대홈쇼핑,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속도=현대홈쇼핑이 유망 스타트업과 손잡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방송 판매를 넘어 데이터, 가상 피팅, 콘텐츠 개발 등 기술 기반 커머스 경쟁력...

[A오늘의 유통] 다이소·현대홈쇼핑·KFC 外

[아시아에이=이채현 기자] 22일 유통업계에서 발표한 주요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다이소, 나들이 시즌 겨냥 ‘롯데월드 프로모션’ 진행

=아성다이소가 쇼핑 고객에게 롯데월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을 겨냥한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다이소몰 또는 다이소 매장에서 최종 결제 금액 기준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히든 링크를 통해 롯데월드 전국 5개 사업장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대상 사업장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워터파크 김해 등이다.

다이소몰 구매 고객은 주문 완료 페이지나 마이페이지 주문내역에서 히든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 구매 고객은 다이소몰에서 전자영수증 발급을 설정한 뒤 전자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다이소몰 구매 후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5개 사업장 입장권을 장당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스타트업과 오픈이노베이션 속도

=현대홈쇼핑이 유망 스타트업과 손잡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방송 판매를 넘어 데이터, 가상 피팅, 콘텐츠 개발 등 기술 기반 커머스 경쟁력 확보에 나서는 흐름이다.

현대홈쇼핑은 22일 ‘2026 현대홈쇼핑 H.I.G.H 오픈 이노베이션 킥오프 데이’를 열고 선발 스타트업 5개사와 기술 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H.I.G.H는 현대홈쇼핑이 서울경제진흥원, 마크앤컴퍼니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기 선정 기업 로쉬코리아와 협업해 VIP 고객 대상 오프라인 체험 클래스를 정례화하는 등 사업화 성과를 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클로저랩스’, 법률·규제 DB 기반 AI 서비스 기업 ‘씨지인사이드’, AI 가상 시착 솔루션 기업 ‘플래닝고’, 시니어 여행 서비스 기업 ‘포페런츠’, 향신료 가공 기술 기업 ‘스파이서리’ 등 5곳이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현대홈쇼핑 현업 부서와 함께 AI 기반 가상 피팅 시스템 구축, 업무 효율화, 차별화 상품·콘텐츠 개발 등을 중심으로 사업화 실증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은 실증 종료 후 실제 서비스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KFC 수원장안DT점 [사진=KFC]

◇KFC, 드라이브스루 매장 ‘수원장안DT점’ 오픈

=KFC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신규 드라이브스루 매장 ‘수원장안DT점’을 열었다. 차량 이용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MD존과 컬처월 등 체험 요소를 결합했다.

수원장안DT점은 수원 북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인 경수대로에 위치했다. 만석공원과 수원종합운동장 등 지역 주요 거점과 가깝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인접해 지역 주민은 물론 나들이객과 스포츠 관람객 등 다양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KFC는 드라이브스루 운영을 통해 차량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매장 내부는 KFC를 상징하는 레드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버켓 등 브랜드 헤리티지 요소를 반영했다. MD존에서는 의류와 액세서리, 소품 등 KFC 굿즈를 전시하며 향후 판매도 검토한다.

컬처월은 수원화성과 KFC 버켓을 접목한 대형 설치 작품으로 꾸몄으며, QR코드를 스캔하면 KFC 오리지널 레시피 ‘11 Herbs & Spices’의 탄생 스토리를 담은 A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 본사사옥 [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 공직기강 특별점검 실시

=코레일유통이 청렴한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공직기강 특별점검에 나선다.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과 책임 행정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선거를 앞두고 내부 통제와 안전관리 점검을 병행하는 조치다.

이번 점검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감사실 주관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유통은 공직기강점검반을 구성해 본사와 전국 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여부, 복무기강 확립과 품위 유지, 직무태만 및 업무 소홀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선거 관련 집회·행사 지원이나 참여 강요,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 의사 표현 게시 행위 등을 엄격히 살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예년보다 이른 더위에 대비해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도 점검한다. 철도역 상업시설의 식품위생 관리 상태와 안전사고 위험요소도 사전에 확인할 예정이다.

◇bhc, 인도네시아 2호점 ‘간다리아 시티점’ 오픈

=bhc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2호 매장 ‘간다리아 시티점’을 열며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섰다.

간다리아 시티점은 자카르타 남부 핵심 생활권에 위치한 대형 복합쇼핑몰 ‘간다리아 시티 몰’에 입점했다.

해당 쇼핑몰은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IMAX 영화관, 오피스, 호텔, 주거시설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MZ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 방문이 활발하다. 매장은 약 40평, 74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브랜드 색상인 노란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판매 메뉴는 ‘뿌링클’, ‘핫뿌링클’, ‘맛초킹’, ‘레드킹’, ‘후라이드’, ‘양념치킨’ 등 대표 치킨 6종이다. 치킨을 밥과 함께 식사로 즐기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치킨 조각과 밥, 음료로 구성한 ‘밀 콤보’도 제공한다.

bhc는 오픈 기념으로 주문 고객 대상 20% 할인과 SNS 인증 고객 대상 리치 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bhc는 해외 8개국에서 4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던킨, 산리오 ‘경량 우양산’ 2종 사전예약

=던킨이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경량 우양산’ 굿즈 2종을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캐릭터 굿즈에 실용성을 더해 여름철 자외선 차단과 장마 시즌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상품이다.

이번 굿즈는 산리오 인기 캐릭터 폼폼푸린과 시나모롤 디자인 2종으로 구성됐다. 산뜻한 컬러와 캐릭터 포인트를 패턴과 손잡이에 적용했으며, 우산과 양산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자외선 차단과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무게는 230g이며 3단 접이식 구조로 제작돼 휴대성을 높였다.

사전예약은 오는 28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1만2000원 제품 교환권과 함께 구매하면 2800원 혜택이 적용돼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 상품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신청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배럴, NYBG 협업 ‘리조트웨어’ 컬렉션 출시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미국 뉴욕 보태니컬 가든과 협업한 신규 리조트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물놀이 중심의 기능성 제품을 넘어 휴양지와 일상에서 함께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웨어로 상품 영역을 넓히는 시도다.

NYBG는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미국 최대 규모 식물원으로, 135년 이상의 역사와 예술적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배럴은 NYBG의 자연 친화적 감성과 플로럴 무드를 브랜드만의 컬러와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번 컬렉션은 식물 연구와 보존, 원예,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제품은 여성 라인을 중심으로 원피스 수영복, 탱키니, 비치 드레스, 커버업 스커트 등으로 구성됐다. 남성용 패턴 셔츠와 워터 쇼츠, 여성 라인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한 남성·키즈 제품도 함께 선보여 커플룩과 패밀리 바캉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치백과 버킷햇 등 액세서리도 포함했다. 컬렉션은 22일부터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1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운영된다.

◇하림, 신제품 ‘칼집 닭가슴살’ 6종 출시

=하림이 국내산 닭가슴살에 칼집을 내 소스가 속까지 배도록 한 신제품 ‘칼집 닭가슴살’ 6종을 출시했다. 식단 관리 제품에서도 맛과 식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소스형 닭가슴살의 한계를 보완한 제품이다.

‘칼집 닭가슴살’은 일식 해산물 요리나 벌집 삼겹살처럼 재료에 칼집을 내 풍미와 식감을 살리는 방식에서 착안했다. 겉면에만 양념이 발리는 기존 제품과 달리 닭가슴살에 깊은 칼집을 내 소스가 고르게 스며들도록 했다. 칼집을 낸 뒤 12시간 냉장 숙성 과정을 거쳐 수분을 유지하며 식감도 살렸다.

라인업은 ‘철판볶음맛’, ‘간장찜닭맛’, ‘사천짜장맛’, ‘고추짬뽕맛’, ‘마라탕맛’, ‘깐풍기맛’ 등 6종이다. 제품 1개 100g당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인기 외식 메뉴의 맛을 닭가슴살에 구현해 식단 관리 중에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냉동 제품으로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30~40초 데우면 되며, 하림몰과 하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파리바게뜨, ‘베리밤 팥빙수’ 판매량 전월 대비 40% 증가

=파리바게뜨의 빙수 신제품 ‘베리밤 팥빙수’가 이른 더위 속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빨라진 여름 디저트 수요에 맞춰 딸기와 우유 얼음, 통단팥을 조합한 비주얼형 빙수가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올해 4월 선보인 베리밤 팥빙수의 5월 판매량은 전월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 베리밤 팥빙수는 ‘딸기 폭탄’을 콘셉트로 한 베리밤 라인에서 처음 선보인 빙수 제품이다.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통단팥을 올려 상큼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전체 빙수 판매량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 늘었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팥빙수 외에도 ‘인절미 컵빙수’, ‘애플망고 POP빙수’, ‘우유 팥빙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남양유업, 1분기 분유 매출 전년 대비 10% 증가=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분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보다 성분과 원료, 영양 설계를 중시하는 흐름이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제품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1분기 내수 분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고, 수출은 54% 증가했다. 대표 제품 ‘아이엠마더’는 초유 속 면역 단백질 IgA와 모유 올리고당 구조를 반영한 영양 설계를 적용했다.

‘유기농산양’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양분유로, EU 유기농 인증 원료와 A2 베타카제인 단백질 기반 설계를 적용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대만, 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분유를 수출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산 분유 시장 내 약 90%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베트남에서는 유통 대기업 푸 타이 홀딩스와 3년간 700억원 규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양유업은 국산 원유 기반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영양 설계를 앞세워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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