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동대(총장 서석해) 만화웹툰콘텐츠학과는 4월 4일 오후 2시 청년공간JU 3층에서 김한재 교수의 저서 '나노바나나로 AI툰 제작하기(비엘북스)'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강동대 만화웹툰콘텐츠학과는 생성형 AI 시대에 맞는 창작 역량과 실무형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고, 독자 및 창작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총 50석 규모로 운영됐으며, 신청 시작 일주일 만에 전석이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에도 대부분의 참석자가 현장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AI로 만화를 만든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김한재 교수의 미니특강 ▲축사와 현장 교류 ▲최진규 작가와 권경열 작가의 작품 제작기 및 실전 노하우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한재 교수는 특강에서 실제 만화 제작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소개했고, 최진규 작가는 바이브코딩을 통해 작가 맞춤형 앱을 제작/활용하는 방식을, 권경열 작가는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꾸준히 연재해온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승수 국회의원(만화웹툰을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 공동대표)의 축사를 비롯해 서범강 IP융복합산업협회 회장, 박세현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 회장, 소이랩 최돈현 대표, 컴투스 박상준 이사 등 만화/웹툰/AI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해 출간과 행사를 축하했다. 또한 KBS 공채 오주희 아나운서의 깜짝 진행이 더해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동대 만화웹툰콘텐츠학과와 비엘북스는 이번 북콘서트를 위해 참석자 전원에게 워크북 다운로드가 가능한 NFC 기능의 미니 노트북과 저자가 직접 AI로 제작한 프로필 이미지가 담긴 이름표 뱃지를 제공했다. 여기에 카카오웹툰 '천마객잔' 측의 두쫀쿠와 버터떡 후원까지 더해져, 참여자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책에 담긴 내용 이상으로 현장에서 훨씬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고, 나만의 AI툰 작업을 직접 해보고 싶다는 의지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대 만화웹툰콘텐츠학과 김종익 학과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AI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창작자의 상상력과 작업 방식을 확장하는 실질적인 창작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만화/웹툰/애니메이션 분야와 AI 기술을 연결하는 실무형 교육과 현장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툰 창작의 현재와 가능성 한자리에… 강동대 김한재 교수 북콘서트 성료 /사진=강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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