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AI로 중국어 발음 오류∙단어 순서 분석" [주간 에듀테크]

공유할 페이지를 선택해 내보낼 파일을 생성한 후 카카오톡, 메일, 클라우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기만 하면 된다. 공유 받은 필기를 가져올 때는 필기가 있는 페이지만 확인해 파일을 합치면 내 교재에 그대로...

"AI로 중국어 발음 오류∙단어 순서 분석" [주간 에듀테크]

IT조선은 에듀테크 분야 소식을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주간 에듀테크’ 코너를 운영합니다.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한 주간 소식을 모았습니다. [편집자 주]

대교 차이홍, AI 기반 중국어 학습 시스템 특허 출원 “AI로 발음 오류∙단어 순서 분석”

대교의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인공지능(AI) 기반 말하기 평가 기능을 적용한 중국어 학습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 대교그룹

대교의 중국어 교육 브랜드 차이홍이 인공지능(AI) 기반 말하기 평가 기능을 적용한 중국어 학습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이 학습 시스템은 단계형 회화 학습 구조와 AI 음성 인식 기반 말하기 평가를 결합해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AI 음성 인식 평가 기능은 학습자의 발화를 분석해 정확도, 유창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발음 오류뿐 아니라 단어 순서 오류, 누락 여부 등 세부 오류를 문장 내에서 표시해 학습자가 문제 지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분석 결과는 점수와 피드백 형태로 제공되며 전문 교사의 정성적 피드백이 더해져 학습자가 자신의 말하기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차이홍의 디지털 중국어 학습 서비스 ‘차이홍TalkTalk’에 적용되고 있다. 차이홍TalkTalk은 전문 교사의 1:1 티칭과 디지털 학습을 결합한 실전 회화 중심 중국어 말하기 서비스다. 중국 현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과 신조어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HSK와 연계해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말하기 연습을 중심으로 녹음·회화 활동, 원어민 발음 영상, 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실제 중국어 회화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싶은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웅진컴퍼스X강성태,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법 공개

웅진그룹의 영어교육 전문 계열사 웅진컴퍼스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손잡고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 학습법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 웅진그룹

웅진그룹의 영어교육 전문 계열사 웅진컴퍼스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와 손잡고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 학습법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교육전문 유튜브 채널 ‘교집합 스튜디오’에 공개된 이번 콘텐츠는 반복 청취와 문제풀이 중심 영어듣기 교육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이 담겨있다. 오랜 시간 듣기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거나 문제는 맞히면서도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점을 지적한다.

웅진컴퍼스와 강성태 대표는 영어듣기를 단순한 감각 훈련이나 노출의 문제가 아닌 사고와 정리의 과정이 포함된 학습 영역으로 재정의한다. 듣기 실력은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듣고 정리했는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내용을 구조화하는 과정이 결여된 반복 학습은 축적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웅진컴퍼스는 노트테이킹 기반 영어듣기 교재 '리스닝 프레임워크(Listening Framework)'를 제안한다. 리스닝 프레임워크는 듣기 내용을 기록하고 구조화해 이해력을 높이는 신개념 영어 학습서로, 유치부터 중등 저학년까지 총 4개 레벨로 나눠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제공한다.

테크빌교육, 교사를 위한 매일 미션 일력북 '이종대왕의 단단력 2026' 출간

AI·디지털 교육기업 테크빌교육이 교사를 위한 매일 미션 일력북 '이종대왕의 단단력 2026'을 출간했다. ‘이종대왕의 단단력 2026’은 교사의 출근과 퇴근 사이, 교실 안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상황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하루 한 장 190일 실전 미션북’이다. 지난해 이종대왕과 함께 ‘교사를 지키는 단단한 학급경영’을 펴낸 이후 “아침마다 이종대왕의 한마디가 필요하다”, “도서 한 권으로는 부족하다”는 현장 교사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일상 밀착형 도구인 일력북 형태로 기획됐다.

‘단단력 2026’은 학교 학사 일정과 교사 업무 일수를 반영해 190일 구성으로 설계됐다.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이종대왕의 단단한 멘트’로 하루를 시작하고, 요일마다 교사 모드를 다르게 설정해 한 주의 에너지 흐름을 조율하도록 돕는다.

하루 미션은 ‘학급경영 4원칙(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기, 용기 있게 인정하기, 손 들고 말하기, 아침 시간 조용히 하기)’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교사는 아침에 제시된 메시지와 실천 과제 미션을 확인한 뒤 수업과 학급 운영에 적용하고, 퇴근 전 체크리스트로 하루를 점검하며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거창한 교육 담론이나 추상적 조언이 아닌, 지금 교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멘트와 실제적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기업 리더십 교육 강화 나선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리더급 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젠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제너럴 모터스(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리더급 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 ‘넥스트젠 리더십 프로그램(NextGen Leadership Program)’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 전문가들이 조직과 프로젝트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중견 엔지니어들이 리더십 역할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팀 코칭과 소통, 동기부여 등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자기 리더십, 조직 커뮤니케이션, 갈등 관리 및 협상, 전략적 의사결정, 혁신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산업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과 토론, 시뮬레이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학습 내용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비아스 C. 니콜라이데스(Vias C. Nicolaides) 경영학 교수의 주도로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 교수진들과 글로벌 리더십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된다. 니콜라이데스 교수는 조직행동과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연구 및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조직 내 인재 관리와 리더십, 팀 역학 등을 연구해왔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합류 전에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과 미국 정부기관 등에서 조직 및 인재 관리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합격한 선배 필기 내 책 위에 그대로… 스콘, ‘필기 공유 기능’ 선보여

플렉슬의 학습용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필기 공유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 플렉슬

플렉슬의 학습용 전자책 플랫폼 ‘스콘(SCONN)’이 필기 공유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콘의 필기 공유 기능은 장시간 반복 학습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때 놓치기 쉬운 핵심 정리나 문제 풀이 관점을 한 화면에서 비교해가며 학습 경험의 확장을 돕는다. 동일 교재를 사용하는 학습자들이 정리한 필기 내용을 통해 각자의 학습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흡수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합격한 선배의 정리 노트나 족보·기출 해설 관련 필기를 수험생과 공유할 수도 있어서 검증된 학습 자료를 편리하게 축적할 수 있다.

교사와 강사 역시 필기 공유 기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의 중 작성한 판서를 수업 직후 학생들에게 바로 전달해 단순 요약 자료가 아닌 실제 현장 강의의 설명 흐름을 교재 위에 그대로 재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강의가 디지털 교재 안에 녹아들어 수업 이후 복습 효율까지 함께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기를 주고받는 방법도 간단하다. 공유할 페이지를 선택해 내보낼 파일을 생성한 후 , 메일, 클라우드 등 원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기만 하면 된다. 공유 받은 필기를 가져올 때는 필기가 있는 페이지만 확인해 파일을 합치면 내 교재에 그대로 적용된다. 다른 이용자의 필기 내용을 내 필기처럼 자유롭게 수정하며 공부할 수도 있어서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김경아 기자

관련기사

학부모 10명 중 9명 “논술, AI와 교사가 함께 평가해야” [주간 에듀테크]

비주얼캠프, 전국 문해력 경진대회 개최

“AI 조교 에이전트가 개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 [주간 에듀테크]

영어 시험도 ‘플랫폼 시대’… 점수 활용 기준 달라진다

기자의 전체기사

저작권자 © IT조선

키워드

#대교그룹

#차이홍

#웅진그룹

#웅진컴퍼스

#조지메이슨대학교

#플렉슬

#스콘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