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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가 분석한 우리 선거구 현안은?…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AI가 분석한 우리 선거구 현안은? 오늘부터는 서귀포시 지역 선거구를 소개해드립니다. 서귀포시 정방동과... "] 기획:강정훈/취재:강인희/AI 분석:제주한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이영준 교수·김재은·문재현/편집...

AI가 분석한 우리 선거구 현안은?…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KBS 제주] AI가 분석한 우리 선거구 현안은?

오늘부터는 서귀포시 지역 선거구를 소개해드립니다.

서귀포시 정방동과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입니다.

이 선거구의 인구는 만 9,300여 명으로, 2022년 지방선거 때보다 2.98% 줄었습니다.

정방동에는 이중섭 화백의 거주지와 미술관, 소암기념관이 있고, 중앙동에는 서귀포 대표 전통시장인 매일올레시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지동에는 천지연폭포와 외돌개, 삼매봉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서홍동에는 국내 최대 마르형 분화구인 하논분화구가 있습니다.

원도심은 단독주택과 노후 건물이 밀집해 있고, 서홍동은 서귀포 확장 주거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가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구의 핵심 현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주 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가 심각합니다.

낮에는 매일올레시장과 관광지로 유동인구가 넘치지만, 밤이면 거주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공동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방동과 중앙동, 천지동은 서귀포시 17개 읍면동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세 개 동으로, 통폐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민 자치권 보존을 둘러싼 의견이 엇갈려 세심한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도 과제입니다.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상권이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빈점포 활성화와 상권 마케팅 등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인 만큼 관광객뿐 아니라 주민 생활 상권과의 균형이 관건입니다.

천지동은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사업에도 선정됐습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35억 원을 들여 아랑조을거리를 포함한 원도심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중섭거리에서 매일올레시장, 아랑조을거리로 이어지는 원도심 관광 동선 완성이 목표입니다.

서홍동의 하논분화구 보전도 관심사입니다.

5만 년의 생태계 정보를 품은 국내 최대 마르형 분화구로, 제주도가 2026년부터 2033년까지 198억 원을 들여 핵심구역 사유지 527필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할 계획입니다.

전면 복원 대신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환됐는데, 토지 소유주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게 중요합니다.

현장 주민의 목소리도 직접 들어 볼까요?

[박옥희/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 "최근에 동홍동 시민문화광장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동홍동이지만 저희 생활권이 중앙동에 인접해 있다 보니 중앙동 올레시장 아케이드 광장을 연계해서 천지동, 정방동, 송산동 그러니까 원도심 전체를 아우르는 어떤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는 게 저희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중앙동 지역 경제가 또 활성화되고 원도심이 경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책들을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성극/서홍동 마을회장 : "서홍동에는 중심지를 관통하는 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가 개설이 돼서 곧 개통이 될 예정입니다. 교통 흐름을 분산하는 효과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서홍동에는 주민센터가 44년이 지나 매우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어가지고 주민 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할 때 매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원도심에는 공유지가 많습니다. 그런 공유지를 활용해서 행정복합센터를 건립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정석/천지동 남성마을 부회장 : "천지동 남성마을에는 관광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천연 해수욕장이라고 하는 선녀탕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했었는데 안전 문제로 인해서 지금은 개방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방하신다면 많은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우리 마을의 유일한 축제인 남극 노인성 축제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실시되다가 예산이 없어서 지금 실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도와주신다면 우리 남성마을 주민들한테 큰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획:강정훈/취재:강인희/AI 분석:제주한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이영준 교수·김재은·문재현/편집:에이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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