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주] AI가 분석한 우리 선거구 현안은?
제주시 노형동 갑을 선거구입니다.
노형동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노형동 갑 선거구 인구는 2만 5천200여 명, 을 선거구는 2만 2천900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지방선거 때보다 갑은 2.57%, 을은 1.10% 감소 했습니다.
대형매장과 상가, 병의원이 밀집한 상업·주거 혼합 지역입니다.
노형오거리를 중심으로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등 대규모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룸과 오피스텔이 몰려 있고 제주경찰청과 제주우편집중국, 주 제주 일본국 총영사관 등이 있습니다.
선거구 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노형동 전체가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대형매장과 상가, 주택가가 혼합되어 주차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시가 80억 원을 들여 원노형 공영주차장을 복층화해 100대 주차가 가능하도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수요에 비해 부족해 추가 부지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원룸과 오피스텔이 밀집해 1인 가구가 많은 노형동에서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도 우려됩니다.
제주 전체 고독사 사망자가 2019년 12명에서 2023년 51명으로 급증한 가운데 안부 확인과 긴급 지원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동 인구가 많고 상가가 밀집하다 보니 쓰레기 발생량도 많고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재활용도움센터 추가 설치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형동에는 초등학교 5개를 포함해 대학교까지 모두 12개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는데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어 놀거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복합 체육관이나 문화시설에 대한 욕구도 과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현장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문상수/노형동 주민자치위원장 : "노형동에 인구가 많다 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차장을 할 수 있는 대안이 공한지를 이용하는 방법 또는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대사관 부지를 이용하는 방법 학교 운동장을 지하 주차장화하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상설 공연장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는 주민센터가 낡고 헐어서 새로 신축했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채현진/월랑마을 청년회장 : "우리 월랑 마을 주변에는 월랑초등학교, 제주서중학교, 남녕고가 있습니다. 월랑청년회를 비롯한 연합청년회에서 자율방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율 방범이다 보니까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고작 학생들에게 훈계 지도하는 정도밖에 안 돼서 활동을 하는 데 제약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개선을 해 주시면 활동하는 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명찬/월랑마을 마을회장 : "공원에 보면 저녁에 너무 지저분하고 해서 클린하우스 개선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재활용도움센터라든가 그런 거를 조금 많이 만들어 주셔서 이 마을이 저녁에 조금 깨끗했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기획:강정훈/취재:강인희/AI 분석:제주한라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이영준 교수·김재은·문재현/편집:에이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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