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용자 1400명→8400명
비대면 상담 수요 빠르게 확대
키움증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앞세워 고객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출시 반년 만에 누적 이용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이 지난해 9월 선보인 AI 기반 업무상담 챗봇 이용자가 이달 24일 기준 3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초기 하루 1400명 수준이던 이용자는 최근 하루 최대 8400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투자 환경이 확대되면서 상담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를 적용해 투자 조건 검색이나 수식이 포함된 질문에도 답을 제시한다. 단순 문의를 넘어 실제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까지 안내하는 구조다.
답변이 부족할 경우에는 사람 상담으로 바로 연결된다. AI와 상담원이 이어지는 방식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챗봇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AI 상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객 응대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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