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산업 디지털 대전환 거점 기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거점인 ‘인천 ICT콤플렉스’를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3층에 구축하고 25일 오후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인천 ICT콤플렉스'가 문을 열었다.
25일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동구 백범로 357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 3층에서 인천 ICT콤플렉스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영희 시 균형발전부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훈기(남동구을) 국회의원, 이병래 남동구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 ICT콤플렉스는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인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AI·SW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전반에 접목하는 AX(인공지능 전환)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ICT콤플렉스 내부에는 ▲AX 실습 교육장 ▲AX 열린 실험실(오픈랩) ▲열린 휴게실(오픈라운지) ▲공동 작업 공간(워크벤치) 등이 갖춰졌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제조업 중심 인공지능 전환 인식 확산 특강과 교육생 자격증 취득 및 라이선스 지원, 인공지능 전환 실무 컨설팅, 디지털 신기술 교육 운영 등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사업 수행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교육 수요자와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남 부시장은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인천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인천의 미래 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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