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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역량·유엔 이념 충족…글로벌 AI 허브에 최적"

가상의 창공에서 인공지능, AI 파일럿들이 벌이는 1대 1 공중전입니다.

"AI 역량·유엔 이념 충족…글로벌 AI 허브에 최적"

【앵커】

유엔 산하 인공지능 기능을 모아 국내에 조성하는 '글로벌 AI 허브'가 국내에 세워진다는 소식, 지난 8월 전해드렸는데요.

고양시도 도전에 나섰는데, "AI 육성 조건과 유엔 이념을 모두 충족하는 도시"라는 전략을 집중 부각한다는 방침입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고받음각 비행 중인 전투기.

고도를 높여가며 회피 기동에 나섭니다.

가상의 창공에서 인공지능, AI 파일럿들이 벌이는 1대 1 공중전입니다.

항공·우주 특성화로 유명한 고양의 한 대학에서 지난달 마련했습니다.

[허희영 / 한국항공대 총장: 항공·우주 분야 양자연구소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소했고 5년 전에는 AI융합대학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 육성에는 대학·연구기관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인재와 기술이 집약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전국 5곳에 들어서는 국방 AX, 인공지능 전환 거점도 유수의 대학과 협업합니다.

특히 육군과 해군은 AI를 선도하는 과학기술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유엔 산하 AI 기능을 모아 국내에 조성하는 '글로벌 AI 허브'도 유사한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한성숙 / 국무총리(지난달 21일): 국내 산·학·연의 인공지능 역량을 연계해서 글로벌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글로벌 AI 허브' 유치에 나선 고양시는 이 같은 강점을 십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유엔 산하기관이 경기북부에 오면 남북 평화에 기여한다는 점도 부각합니다.

[민경선 / 고양시장: 남북관계, 화해·협력·평화의 모티브를 고양시에 유치된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고양시가 실질적으로 핵심 역할을….]

고양시는 오는 14일 정부 공모 지침이 나오는대로 세부 전략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영상취재: 장재호 / 영상편집: 정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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