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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시대 해법은 인문학…대전시, 조승연 초청 특강

대전시가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문학 기반 특강을 마련했다. 기술 변화 속에서 인간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공직자의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9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AI 시대 인간의...

AI 시대 해법은 인문학…대전시, 조승연 초청 특강

인공지능 시대 인간 역할 재조명

공직자 500여 명 참여 큰 호응

"주도적 활용이 생존 좌우"

대전시는 9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AI 시대 인간의 길’을 주제로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2026년 상반기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문학 기반 특강을 마련했다. 기술 변화 속에서 인간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공직자의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9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AI 시대 인간의 길’을 주제로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2026년 상반기 혁신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작가는 문자와 인쇄술이 인류 문명을 바꿔온 과정을 언급하며, 인공지능 역시 인간의 역할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전환점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이에게 AI는 강력한 도구가 되지만, 수동적으로 지시에 의존하는 이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다"며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2026년 혁신 역량강화 특강 ‘AI시대 인간의길’ 포스터.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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