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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기술로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 구체화

경북도는 17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북극항로 대비 'AI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AI 기술로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 구체화

경북도, 용역 착수 보고회

극지해양기술 디지털 전환

산업 클러스터 조성 논의

경북도는 17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북극항로 대비 ‘AI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북극항로 추진협의회 위원장인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와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김경태 교수 등 AI 전문가와 포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북극항로 운항 시 선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극지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 마련과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을 접목한 극지 해양 관측·예측 기술은 미래 해양경제의 핵심 경쟁력으로 주목된다.

경북도는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지역 IT 인프라와 동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결합해 극지 해양기술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과제는 △AI 기반 극지 환경 데이터 플랫폼 구축 △극지 탐사 장비 국산화 및 실증 인프라 조성 △지역 산업 연계 기업 육성 및 인력 양성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연구용역은 전문기관 티랩(T-Lab)이 수행하며,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 그룹을 운영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경북도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국비 확보에 나서고, 극지 해양기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상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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