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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지선] 이승훈 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 최초 '구립...

구립 AI·로봇교육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영등포구 서울남부교육청사 앞에서 열린 공약 발표에서 "이재명 정부의 AI 인재 양성 국정과제를 영등포구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겠다"며 "취임 즉시...

[6.3지선] 이승훈 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 최초 '구립...

내용요약

'리틀이재명' 이승훈, 영등포구청장 도전장..'새로운 영등포' 7대 핵심공약 주목

김민석 '특보' 출신...민주당 소상공인위 수석부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활동

후원회장은 '李복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중앙정부와 직접소통

사진=이승훈 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 서울=한스경제 주진 기자 |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미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서울 최초 구립 AI·로봇교육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영등포구 서울남부교육청사 앞에서 열린 공약 발표에서 “이재명 정부의 AI 인재 양성 국정과제를 영등포구에서 선도적으로 실현하겠다”며 “취임 즉시 추진해 2027년 중 시범운영하고 2028년 전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립 AI·로봇교육센터는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공시설 또는 민간 건물을 활용한 리모델링 방식을 통해 시간과 예산을 동시에 절감할 계획이다.

그는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을 짓느라 임기를 허비하지 않겠다"며  "건축비에서 절감된  재원을 세계 수준의 교육 장비와 전문 인력 확보에 투자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센터 설계를 동시에 추진해, 2027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2028년에는 정상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AI·로봇교육센터는 전 연령대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아와 초등학생에게는 놀이 기반 체험형 교육을 통해 로봇과 친숙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중심으로 기초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고등학생에게는 보다 심화된 AI·로봇 교육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 제공된다. 특히 센터 활동이 학교 생활기록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해, 진로 및 대학 입시 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지역 전체를 연결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도 강조했다. 영등포 내 유치원 38곳,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12곳, 고등학교 9곳 등 모든 학령기 학생이 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청·학교·학부모·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AI·로봇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교육을 보완하고 지역 기반의 미래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앞으로는 로봇을 다루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며 “영등포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후보는 영등포구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7대 핵심공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발표한 AI·로봇교육센터 건립 외에도

국내 최초 4050세대 건강바우처 신설

재개발·재건축 18개동 도시정비 지원센터 설치

메낙골공원 부지 즉각 매입 조성 등 공원 녹지 확충

파크골프·축구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지역화폐 발행액 증대 및 골목형상점가 확대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청년 및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설립과 전담지원관 운영 등이다.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예비후보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인연이 깊다. 김 총리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3년 넘게 특별보좌역으로 활동했고,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일하며 소상공인 정책의 한축을 담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거치며 민생경제 전문가로 정책 입안과 실행력을 갖췄다.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아 물심양면 그를 돕고 있다.

영등포의 '리틀 이재명'으로 불리는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서 성남을 바꾼 것처럼 새로운 사람이 영등포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앙정부와 당까지 탄탄한 네트워크로 직접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등포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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