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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3 지선] 추미애 "용광로 선대위 꾸릴 것"…민주, 경기 원팀 시동

그러면서 "경기도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에 맞는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며 "K-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완성과 민군겸용 첨단산업을 육성하여 지역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6.3 지선] 추미애 "용광로 선대위 꾸릴 것"…민주, 경기 원팀 시동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이 8일 “용광로 선대위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추미애 인사드린다. 먼저 경선과정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위기 대응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는 우리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이재명 대통령님과 국민주권정부가 선제적 비상 국정체제로 위기돌파에 전념하고 있으며, 적시적기 추경예산 편성으로 민생경제 버팀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 역시 어려운 순간의 위기를 버텨낸 경험으로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에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자신의 선거 이력도 강조했다. 그는 “저는 당대표를 지내며 대선, 지방선거, 보궐선거 등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끈 경험이 있다”며 “이번에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경선에 함께한 후보들을 향해서는 “경선과정을 함께 해주신 후보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경제’ 김동연 후보, ‘미래’ 한준호 후보, ‘정책’ 권칠승 후보, ‘자치’ 양기대 후보 모두 훌륭한 후보였고, 멋진 경쟁이었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또 “어제 일일이 전화 드렸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추 후보는 향후 선대위 구상과 관련해 “먼저 경기도에 민생과 경제 등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정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현안을 즉시 논의하겠다”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서, 현안에 대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에 맞는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며 “K-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완성과 민군겸용 첨단산업을 육성하여 지역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통불편 해소,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을 만들어 경기도 보편적 복지 수준을 향상 시키겠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춰 실천 가능한 생활 밀착형 정책들을 마련하여 142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 1위의 지역내총생산 지역으로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깨워야한다”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경기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실용주의 대한민국에 맞는 경기도로 행정 혁신을 꾀하겠다”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보답하겠다. 도민이 주인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경기도 선거는 도지사 깃발 아래 다 모이게 해야 한다”며 “31개 시·군 후보가 나오는 대로 상의하면서 호흡을 맞추고 단결된 선거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모두 함께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나누고 싶다”며 “정당 차원이라면 단일 팀으로 다가가야 한다. ‘저 집안은 똘똘 뭉쳐서 의좋고 사이좋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 월요신문=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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