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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에 떠나는 바다여행과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명승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가유산청 누리집에 게재되는 네이버폼을 통해 희망 회차와 신청 사유 등을 기재하여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당...

5월에 떠나는 바다여행과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봄의 기운이 완연한 5월 바다를 즐기고, 명승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5월은 바다 가는 달’을 추진한다. 국가유산청은 5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의 국가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2026년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은 바다 가는 달’, ‘파도파도 색다른 바다 여행’ 떠나요

‘5월은 바다 가는 달’ 포스터. 이미지 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한 달간 해양관광 활성화 캠페인 ‘5월은 바다 가는 달’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4월과 5월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 중인 ‘2026 여행가는 봄’의 ‘5월 바다’를 주제로 마련한 특별 캠페인이다.

‘5월은 바다 가는 달’은 지난해 ‘파도파도 끝없는~’이라는 표어 아래 연안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통해 관광을 활성화고자 처음 추진한 캠페인이다. 올해는 ‘파도파도 색다른~’이라는 새로운 표어 아래 국민이 연안 지역에 더 오래 머물며 바다와 지역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바다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1박 2일 여행 ‘셰프의 바다 밥상’을 마련했다. 정호영 요리사는 동해안(5. 9-10.)에서, 김성운 요리사는 서해안(5. 30-31.)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는 △요리사가 직접 안내하는 현지 수산시장 여행을 비롯해 △제철 해산물 만찬 △지역 아침 맛집 방문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지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 신청은 ‘바다 가는 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받으며, 회차별로 25명씩 선발해 초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 지역 지사를 활용해 각 연안 지역의 특색을 살린 32개의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태안의 반려동물 프로그램, 군산 섬 도보여행, 울진 바닷가 음악회 등 레저, 치유, 미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 프로그램으로 우리 바다의 색다른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5월 한 달간 바다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누리소통망(SNS) 행사, 안전한 바다 여행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

해양관광 상품 할인 혜택도 놓치면 안 된다. 국민들이 바다 여행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여행가는 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5일부터 연안 지역 숙박 시 최대 3만원 할인, 2박 이상 연박시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양 레저 체험과 관광 패키지 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종의 숨결과 푸른 절경 가득한 영월로 떠나볼까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 포스터. 이미지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은 5월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된 강원도 영월의 국가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2026년 명승 및 전통조경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답사는 국가유산을 바라보는 시선을 ‘점’ 단위에서 ‘공간’ 단위로 확장하여 더욱 폭넓은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어린 왕 단종의 고독한 유배지였던 △청령포를 비롯해, 자연이 빚은 신비로운 △ 선돌 △한반도 지형 등 영월의 대표 명승과 △단종이 잠들어있는 사적 ‘영월 장릉’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회차(5.21-22.)도 운영해 한국의 명승과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 특별 회차의 첫날인 5월 21일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방문해 직접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청령포의 고요한 관음송 무대에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을 포함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답사는 출발지를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 거점 도시로 설정해 지역 참가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명승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국가유산청 누리집에 게재되는 네이버폼을 통해 희망 회차와 신청 사유 등을 기재하여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당 30명씩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30일 오후 4시에 1차 발표되며, 취소표 등 잔여석에 대한 2차 발표는 5월 4일 오후 4시에 각각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행사 안내서(브로슈어)와 일정, 방법(숙박·식비는 개인부담) 등도 누리집에서 함께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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