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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대 분야 48개 사업, 공약 본격 추진

울산 동구는 민선 10대 출범 100일을 맞아 △다시 뛰는 경제 동구 △빈틈없는 복지 동구 △꿈이 자란 교육 동구 △쉼과 매력 관광 동구 △마음 든든 안전 동구 등 5대 분야 48개 공약사업을 설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5대 분야 48개 사업, 공약 본격 추진

천기옥 동구청장 취임 100일

울산 동구는 민선 10대 출범 100일을 맞아 △다시 뛰는 경제 동구 △빈틈없는 복지 동구 △꿈이 자란 교육 동구 △쉼과 매력 관광 동구 △마음 든든 안전 동구 등 5대 분야 48개 공약사업을 설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조정교부금 인상을 추진하는 한편 긴급돌봄센터와 학생 1000원 아침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경제 분야는 재정 여건 개선과 노동자 지원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동구는 지역 구청장·군수협의회와 공동 대응해 현재 20%인 조정교부금 비율을 23%로 인상해 줄 것을 울산시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노동기금은 내년부터 융자 한도를 1500만원 이내로 확대하고, 비자발적 퇴직이나 부상·질병·산재 등으로 1개월 이상 소득이 없는 경우뿐만 아니라 소득이 50% 이상 감소한 경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돌봄과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선다. 천기옥 동구청장의 취임 후 1호 결재사업인 거점형 긴급돌봄센터는 내년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의료 분야에서는 내년부터 보건소 업무대행 의사제를 도입하고 동구 최초의 심야약국 지정을 추진한다. 재택의료와 지역 돌봄자원을 연계하는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아침든든, 마음든든’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내년 관련 조례 제정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흩어진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에 나선다.

안전 분야에서는 내년까지 어린이공원 2곳과 생활권 소규모 공원 17곳 등 모두 19곳을 정비한다. 남목·주전 일원 가로등 330곳 정비 등 생활권 안전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이제는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줄이고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행복으로 그 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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