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경제가 올해 1분기 들어 2%의 견조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투자 확대가 소비 증가세 둔화를 상쇄했다.
2. 미국의 국가부채가 국내총생산을 넘어섰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처음으로 부채 비율이 사실상 100%를 돌파하면서 국가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3. 연방 노동부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8만 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26,000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7년만에 처음으로 19만건 밑으로 떨어졌다.
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시작한 이란 전쟁이 내일로 법률에 규정된 60일 마감시한을 맞는다.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지난 7일 이후는 60일 기한에 산입되지 않는다며 ‘5월 1일 데드라인’을 부정했다.
5. 연방국토안보부 셧다운 사태가 두 달 반 만에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연방의회가 예산안을 통과 시키면서 장기화됐던 기능 정지 사태가 해소될 전망이다.
6.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은 미국과 합의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석유 판매 수입이 단 한 푼도 없다며 이러한 상황이 협상에서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7.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 공격이 패배로 끝났다며 호르무즈 해협에 새 관리 체계를 수립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떤 압박에도 핵과 미사일을 지킬거라는 의지도 피력했다.
8. 캘리포니아 주 고속철도 사업 비용이 당초 계획보다 7배 이상 급증하며 사업 존폐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 중단과 지연까지 겹치며 정치권에선 사업 중단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9. 더불어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받고 있는 형사재판을 취소할 수 있는 특검 법안을 발의했다. 이 대통령 사건들의 공소를 유지할지 여부를 새로 임명될 특검이 결정할 수 있게 해 야당과 검찰은 강하게 비판했다.
10. 국민의힘에서 다음 달 국회의원 재보선에 이른바 친윤 인사들이 대거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의 공세는 물론이고 중도 표가 절실한 당내 후보들의 반발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11.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인 이어지며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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