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4월 24일 학술·지성 새 책

♦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과학 사회과학과 인공지능을 함께 연구하는 융복합 연구자들이 쓴 사회과학 연구의 새로운 지형도. 인공지능이 한국 사회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설문조사의...

4월 24일 학술·지성 새 책

♦ 기도는 왜 총성이 되었나

종교가 왜 전쟁의 도구로 전락하는지 진단하고, 제도와 권력에 부응하는 표층 종교를 넘어 타자의 고통에 감응하는 심층 종교의 가능성을 살폈다. 2025년 8월 아시아종교평화학회와 불교평론의 주최로 종교 연구자·국제문제 전문가·평화학자들이 모인 학술 심포지엄의 결과물.

이찬수 외 6인 지음, 동연, 1만7000원.

♦ 김대중의 화해와 통합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거목 김대중을 ‘화해와 통합의 지도자’라는 관점에서 조명한 연구서. 그가 왜 생사를 넘나드는 탄압을 겪고도 용서와 화해, 포용과 통합을 강조했는지, 그의 철학이 실제 정치·사회·외교의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김학노 외 6인 지음, 지식산업사, 3만5000원.

♦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과학

사회과학과 인공지능을 함께 연구하는 융복합 연구자들이 쓴 사회과학 연구의 새로운 지형도. 인공지능이 한국 사회 구조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설문조사의 가능성과 한계를 비롯해 인공지능이 사회과학 방법론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조망했다.

김란우 외 9인 지음, 동아시아, 2만원.

♦ 중력이라는 아름다움

질량을 가진 물체들이 서로 끌어당긴다는 뉴턴 고전역학의 중력 개념은 아인슈타인에 이르러 질량이 시공간을 휘게 한다는 개념으로 바뀌었다. 지은이는 ‘유질량 중력이론’으로 우주의 후기 가속을 설명한다. 중력이라는 신비로운 힘을 지은이 자신의 삶과 직조한 과학 에세이.

클라우디아 드 람 지음, 김성훈 옮김, 사람in, 2만2000원.

♦ 환경법의 미래

인류는 산업화 이후 환경 오염을 통제하기 위해 ‘환경법’을 고안했지만, 현실에선 잘 지켜지지 않거나 기업의 면죄부로 오용되기도 한다. 환경법이 기존의 틀을 넘어 과학기술법이나 에너지법 등과의 융합을 수용하는 ‘생성형·주문형’ 생태 환경 규범으로 확장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탐색했다.

홍준형 지음, 아카넷, 3만5000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