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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중순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3월 중순까지의 수출액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3월 중순까지의 수출액이 반도체 호조에...

3월 중순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3월 중순까지의 수출액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진은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사진출처=연합뉴스)

3월 중순까지의 수출액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533억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50.4% 급증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2월 기록을 한 달 만에 100억 달러 가까이 넘어선 수치다.

수출 성장은 반도체가 견인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187억 달러로 전년보다 163.9% 폭증하며 전체 수출 비중의 35%를 차지했다. 승용차(11.1%)와 석유제품(49.0%) 등 주요 품목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69.0%)과 미국(57.8%) 등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수입액은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으로 19.7% 증가한 4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수입액이 47억 달러로 늘어나는 등 에너지 전체 수입이 18.8% 증가했으나, 수출이 수입을 상회하며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종합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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