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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월 1~20일 수출규모, 전년 대비 50.4% 급증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50%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는... 가장 큰 힘은 반도체가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187억달러로 163.9% 급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3월 1~20일 수출규모, 전년 대비 50.4% 급증

반도체 수출 163.9% 늘며 역대 최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50%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533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4%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15.0일로 전년보다 하루 많았고, 이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도 35억5000만달러로 40.4% 늘었다.

가장 큰 힘은 반도체가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187억달러로 163.9% 급증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35.0%로, 1년 전보다 15.1%p 높아졌다.

컴퓨터주변기기와 석유제품, 철강제품, 승용차 수출도 함께 늘었다. 반면 선박 수출은 21억4000만달러로 3.9%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미국, 베트남, 유럽연합, 홍콩, 대만 등 주요 시장으로의 수출이 일제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412억달러로 19.7% 늘었다. 반도체와 원유, 반도체 제조장비 수입이 증가했고 가스 수입은 줄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2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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