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91%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 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2차전지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91%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PI첨단소재, 더블유씨피, 파워넷, 상아프론테크, 액스비스, 제이오, 상신이디피, 티에스아이, 나인테크, HB테크놀러지, 에코프로, 삼진엘앤디, 조일알미늄는 상승했다.
PI첨단소재와 더블유씨피와 파워넷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4940원, 2390원, 565원 오른 2만4100원과 1만2520원 그리고 3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PI첨단소재와 더블유씨피와 파워넷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25.78%, 23.59%, 19.45%다.
상아프론테크와 액스비스와 제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4050원, 4250원, 840원 오른 2만6050원과 3만2650원 그리고 8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아프론테크와 액스비스와 제이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8.41%, 14.96%, 11.14%다.
상신이디피와 티에스아이와 나인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1710원, 315원, 80원 오른 1만7850원과 4785원 그리고 3180원에 거래됐다. 상신이디피와 티에스아이와 나인테크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10.59%, 7.05%, 2.58%다.
HB테크놀러지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0원, 3400원 오른 2150원과 14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B테크놀러지와 에코프로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38%, 2.33%다.
삼진엘앤디와 조일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0원, 1원 오른 775원과 13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진엘앤디와 조일알미늄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1.31%, 0.07%다.
반면 씨아이에스, 성우하이텍, 엠케이전자는 하락했다.
씨아이에스와 성우하이텍과 엠케이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230원, 250원, 2260원 내린 1만2940원과 9600원 그리고 1만3750원에 거래됐다. 씨아이에스와 성우하이텍과 엠케이전자의 주가 하락률은 각각각 1.75%, 2.54%, 14.12%다.
이외에 동화기업, 쎄크, 대한유화, 신흥에스이씨, 성일하이텍, LG화학, 미코, 코칩, 후성, 엘앤에프, 유진테크놀로지, 인텍플러스, 테이팩스, 나노신소재, 톱텍, SK아이이테크놀로지, 켐트로스, LG에너지솔루션, 디에스케이, 케이엔솔, 메가터치, 윤성에프앤씨, 새빗켐, 솔루스첨단소재, 동원시스템즈, 코스모화학, 에코프로비엠, 에이에프더블유, 제이스텍, 피아이이, 코스모신소재, 유일에너테크, POSCO홀딩스, 자비스, 티이엠씨씨엔에스, 나노팀, 에스에프에이, TCC스틸, 대주전자재료, 디이엔티, 케이엔에스, 엠플러스, 엠오티, 하나기술, 이랜텍, 조광페인트, 탑엔지니어링, 지에프아이, 삼기에너지솔루션즈, 한빛레이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에스코넥, 필에너지, 세방전지, 성우, 강원에너지, 원준, 에이프로, 천보, 삼성SDI, 민테크, SK이노베이션, SKC, 이노메트리, 브이원텍, 엔시스, 이닉스, 웰크론한텍, 에코앤드림, 율촌화학, KG케미칼, 쎄노텍, 광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레몬, 포스코퓨처엠, DI동일, 코윈테크, 고려아연, 코세스, 덕산테코피아, 대보마그네틱, 신성에스티, 씨케이솔루션, 필옵틱스, 한솔케미칼, 애경케미칼, 우신시스템, 피엔티, 나라엠앤디, 케이지에이, 유에스티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아바코, 서원인텍, 한농화성, 엔켐, 파워로직스, 솔브레인, 황금에스티, 탑머티리얼, 원익피앤이, 에이아이코리아, 동국알앤에스, 신성델타테크, 이녹스, 영화테크, 피노, 대성하이텍, 솔브레인홀딩스, 에이치와이티씨, 피엔티엠에스, 아이비젼웍스, 미래컴퍼니, 글로벌에스엠, 세아메카닉스, 한울반도체, 삼아알미늄, 아이티엠반도체, 디아이티, 펨트론, 에스켐, 알멕 등은 하락했다.
더블유씨피는 2차전지용 전해질 분리막 제조사로 현재 국책과제인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폴리올레핀계 수계 세라믹 코팅 분리막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고객들과 나트륨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될 신규 제품 협의를 논의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2016년, 일본의 W-SCOPE Corporation이 100% 출자해 설립한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되는 습식 분리막과 세라믹 코팅 분리막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국내외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파워넷은 1994년 2월 28일 설립돼 전력변환장치(SMPS) 등 전자부품의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주요 제품은 중국 심양과 청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해외 제조법인을 통해 생산·납품하고 있다. SMPS는 고효율 전력 공급 장치로, 향후 차량용 반도체, 인포테인먼트 장비, 자율주행차 등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PI첨단소재는 2008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SKC의 PI필름 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된 첨단소재 전문기업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화학기업 아케마의 한국법인인 아케마코리아홀딩스가 최대주주로 변경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PI필름, 바니시, 파우더, 성형품 등을 제조·판매하며, FPCB용·방열시트용·산업공정용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전방 산업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2014년부터 글로벌 PI필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플라스틱 원료를 가공해 전자기기 및 부품 제조를 수행하고 있다. 사업부문은 부품사업, 소재사업, 장비사업 등으로 분류됨. 부품사업은 2차전지, 자동차, 의료기기 제품의 부품을 생산, 소재사업은 프린터 BELT, 반도체 패키징, PCB 드릴가공, 멤브레인 등의 소재류를 생산하고 있다.
제이오는 2006년 국내 최초로 CNT를 양산하는 데 성공했다. 소재의 품질을 좌우하는 직경, 길이, 형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1월을 기준으로 기존 연간 300t 생산 규모에서 연간 1000t 규모로 증설을 완료했다. 2025년까지 연간 5000t 생산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제이오는 20년간 탄소나노튜브 연구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2차전지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5년 이상 장기 간에 걸친 고객사 검증을 통해 소재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제조사들에 탄소나노튜브를 공급하고 있다.
상신이디피는 1992년 2차전지부품 개발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리튬이온 2차전지 중 전동공구용 원형 CAN, 전기차용 EV CAN, 대용량 저장장치 ESS 등 부품을 생산하며 Deep Drawing 기술 등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ESS 시장 성장을 기대하며 지속적 투자와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첨단 제품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인 ‘VisionSCAN’을 보유하고 있다. ‘VisionSCAN’은 ▲고속가공 실현 ▲AI 기반 고정밀 제어 ▲로보틱스 기반 공정 사이클 최소화 등을 통해 고품질과 생산성 극대화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티에스아이는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활물질, 도전재, 결합재, 용매를 혼합하는 믹싱(mixing) 장비생산업체로 2차전지 믹싱공정에서 공정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원스톱 믹싱기능을 개발했다. 이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3사를 고객사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동반진출했고 중국, 유럽, 미국 고객사들도 접점이 많다.
나인테크는 이차전지 배터리 부품 제조사로 에너지11를 자회사로 편입하여 나트륨이온 배터리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나인테크는 2007년 설립되어 2020년 교보7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 후 사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리튬이온 이차전지 팩과 충전기 제조, 군수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비 구조 단순화, 생산속도 향상, 부품 국산화를 통한 원가 절감에 집중하는 한편, 희토류 재활용, 차세대 전극기술, 유리기판용 장비 개발 등 신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HB테크놀러지는 OLED 검사장비 업체로 SKC의 자회사 앱솔릭스에 파일럿 양산용 글라스기판 검사·리페어 장비를 공급하며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주요 고객사로 삼성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삼성 계열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HB테크놀러지는 1997년 국내 외 LCD 및 AMOLED 검사장비의 최첨단 제품 생산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LCD 및 AMOLED 검사장비, 2차전지 통합외관검사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장비사업과 Display 백라이트유닛인 도광판, 확산판 제조 및 도광판 Pattern을 가공·판매하는 부품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차전지 전극제조 장비업체로 리튬 2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전극관련 장비와 증착 및 검사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특히 로봇에 필요한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시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CATL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002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회사는 2차 전지 생산의 전 공정에서 사용되는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코팅 공정에서는 기존 열풍 방식이 아닌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슬리팅 공정에서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성우하이텍은 1981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OEM부품전문업체 선발 주자로서 주요 매출처는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GM 등이 있고, 매출다각화를 위해 해외 현지법인을 통하여 VW(폭스바겐), BMW등에도 자동차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에 납품하는 Bumper rail은 거의 독점적인 공급자다.
조일알미늄은 초박형 알루미늄 호일을 생산할 수 있는 정밀 압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차전지용 양극집전체로 활용이 가능해 알루미늄 포일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나트륨이온 배터리에는 알루미늄박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2배 이상 더 필요하기 때문에 나트륨 배터리가 상용화에 따른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조일알미늄은 1975년 알루미늄 판재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돼 1985년 법인 전환을 거쳐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광폭 압연제품을 기반으로 각종 Foil재, Fin재, 2차전지 양극박, 건축 내외장재, 자동차용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속주조 라인과 슬래브 주조, 열간압연 라인을 동시에 보유해 일반재부터 2차전지용 고기능 소재, 고합금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군에 대응하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4억8283만원으로 전년대비 74.2% 감소했다고 지난 2월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042억6137만원으로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15억748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또, 엠케이전자는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이며 배당금총액은 25억7986만원이다.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후공정 소재 기업으로 본딩 와이어, 솔더볼, 비금속 와이어 등 첨단 패키징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엠케이전자는 1982년 12월에 주식회사 "미경사"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엠케이전자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 및 기업공개를 했다.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Package의 핵심부품인 본딩와이어(Bonding Wire) 및 솔더볼(Solder Ball) 등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용인본사와 중국 쿤산을 거점으로 하여 반도체 IDM 업체와 후공정 업체들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소재 기업이다.
KG케미칼은 1954년 건설소재와 비료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 36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화학, 바이오에너지, 전자결제, 미디어, 교육, 요식업, 철강 및 항만업, 부동산임대업, 자동차, 금융 등 11개 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질비료와 천연성분 작물보호제 등 생명농업사업과 하수처리제, 녹조제거제 등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항만물류사업을 확대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 이후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온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이후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사업에 집중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2016년 에코프로는 이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 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을 설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니켈 함량 80% 이상인 고용량 단결정 하이니켈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양산하는 데 성공하며,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단결정 양극재 분야에서 국내 최대 생산 능력과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동시에 확보했다.
1988년 설립된 소프트센은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서버·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구축과 컨설팅, 플렉서블 OLED용 신소재 및 공정시스템,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안정적인 공급망과 구매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토리지·서버 가상화, 백업·DR 등 인프라 솔루션의 고부가가치화와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는 2차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재의 전구체 생산과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고용량 하이니켈 계열의 전구체를 국내 최초로 양산했으며, 2021년부터 니켈과 코발트 등 금속 정제 및 생산에도 진출해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의 니켈 MHP 제련업체인 PT. Green Eco Nickel에 약 533억 원을 투자해 28%의 지분을 확보, 원료 공급망 강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머티의 전구체 제품은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2차전지 산업의 필수 공급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차·ESS용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 필요한 정밀 조립장비를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며, 공정 자동화와 생산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핵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2차전지 산업의 필수 공급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전기차·ESS용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 필요한 정밀 조립장비를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며, 공정 자동화와 생산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유일에너테크의 주력 제품은 배터리 셀 조립 공정에서 중심 역할을 하는 Notching기, Stacking기, Tab Welding기 등이다. 이들 장비는 전극 절단, 적층, 용접 등 이차전지 성능과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공정 장비로, 고정밀 제어기술과 자동화 설계 역량이 요구된다. 유일에너테크는 축적된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속·고정밀 장비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차세대 전지 기술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공정 환경에서 필요한 신규 장비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시장 지위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특히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팩을 조립·생산하는 Module & Pack Line 자동화 장비 사업도 병행하며, 완성차 및 배터리 제조사에 통합형 장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케이이엠텍은 2001년 인류편의 극대화를 목표로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기업으로, 경기 오산 본사와 서울 송파 지점, 미국 등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모듈의 핵심부품인 IR필터를 제조하며, 이차전지 부자재와 식음료 등을 대기업 유통망에 공급하는 F&B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성장 동력으로 이차전지 부품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2025년 ESS(전력저장장치) 과제 수주 이후 양산을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설립, 2004년 코스닥 상장 후 중국·베트남·한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전자재료로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 전극재료, 고분자재료, 형광체재료, 이차전지용 음극재료 생산하며, 2025년 중국법인 FZJ 편입 후 PIG 제품 생산과 공급을 시작했다. 스마트폰, PC, 노트북, 전기차 전장 부품에 적용되는 MLCC, 칩 콘덴서, 칩 인덕터 등 다양한 칩 부품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원통형 배터리에 탑재되는 전류차단장치(CID)와 전기차 배터리용 배터리 모듈 어셈블리(BMA) 자동화 설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CAMS V2는 900종 이상의 배터리 모듈을 별도 조정 없이 연속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초 AI 자율형 제조 시스템으로, 설비 제어부터 공정 설계, 품질 검사와 물류까지 모든 과정에 AI가 적용돼 스스로 학습·제어하는 체계를 구현했다. 케이엔에스는 이 기술을 통해 기존 스마트팩토리를 뛰어넘는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 체계를 상용화했으며, 향후 물류 단계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하면 완전 무인화된 ‘다크팩토리(Dark Factory)’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삼성SDI는 2차전지 및 첨단재료 전문 기업으로 IT기기와 전기차,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등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특히 삼성SDI는 글로벌 ESS 배터리 공급사로 GM, 현대차, BMW, 포르쉐, 루시드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I는 1970년 삼성과 일본 NEC의 합작으로 설립되어 기업공개를 실시한 이후, 현재 헝가리, 미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전 세계에 21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한 글로벌 전지 및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는 중형·대형·소형 리튬이온 2차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첨단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고안전성·고용량·고출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응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신규 제품 출시와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장 주도권 강화를 추진 중이다.
파워로직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사업 확대에 발맞춰 핵심 배터리 팩 공급사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부품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로봇·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최근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신형 로봇개 '스팟2(SPOT2)'에 LG에너지솔루션의 2170 규격 원통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해당 배터리는 지름 21mm, 높이 70mm 규격으로, 로봇 한 대당 수십 개의 배터리 셀이 탑재되며 배터리 팩 설계와 제조는 파워로직스가 담당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스팟2를 월 100대 수준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파워로직스는 PCM(Protection Circuit Module), SM(Smart Module),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CM(Camera Module)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보라전자(천진)유한공사, 보라전자과기(양주)유한공사, 엔코, 티엔에스 등 11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주요 거래초로 삼성SDI, 삼성전자, LG화학 등을 주요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2008년 케이만군도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홍콩·베트남 등 13개 비상장 자회사를 보유하며 글로벌 생산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들은 전자제품 및 자동차용 패스너를 생산하며 삼성·LG, 소니·시마노 등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는 B2B 사업모델을 영위한다. 중국 및 베트남 등 주요 경제거점에 입지하여 IT·자동차 산업 대응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영업망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에스코넥은 2000년 설립, 2007년 코스닥 상장 후 2012년 중국, 2017년 베트남에 진출하여 글로벌 전략에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폰 금속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며, 1차전지 생산과 2차전지 금속부품 개발, 플라즈마 탄소전환장치 기반 친환경 수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거래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기차 시장 진입과 온실가스 감축 및 클린 수소 생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코넥은 온실가스를 자원화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음식물 및 축산·분뇨와 음·폐수 처리장,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바이오메탄을 태양열에너지를 활용해 수소와 카본을 생산하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마이크로웨이브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수소와 일산화탄소로 전환하는 기술도 갖고 있다.
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경북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가정용 UHD TV 및 OLED TV용 스탠드와 브래킷 등 TV 거치 장치와 자동차 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활용한 부품 제조를 통해 고객사의 경량화 및 내구성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첨단 생산공정을 적용해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1995년 1월 대성정공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10월에 대성하이텍으로 상호 변경, 2022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정밀부품,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기존의 전방산업인 공작기계 및 일반기계 부품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IT부품, 반도체 부품,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의료기부품, 방산 부품 등 타겟시장 다각화를 통해 매출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07년 설립 이후 석유·화학, LNG, 전력,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 2024년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했으며, 현재 석유 55%, E&S 18%, 화학 12%, 배터리 8% 등으로 사업 구조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및 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친환경 중심의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BaaS(배터리 기반 서비스)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본격 추진 중이다.
파인텍은 2008년 설립 후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부품 및 장비, 2차전지 제조장비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용 본딩 장비를 개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스마트폰 센서 및 전장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베트남 삼성전자 공장에 디스플레이 장비를 납품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 기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와 함께 SDT와의 협력을 통해 양자컴퓨팅 시스템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관련 기술 배포를 계획 중이다.
피아이이는 다양한 산업용 장비를 검사하는 AI 솔루션 기업으로 글라스 인터포저의 공정 기술인 TGV 유리기판 검사 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피아이이는 2018년 07월 06일에 설립된 이차전지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테스터 장비 업체다. 주요 사업은 크게 AI 비전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나눠지며, 각 솔루션의 S/W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이차전지 배터리 셀 3사 및 해외 메이저 이차전지 제조사에 당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배터리 셀 제조사의 제조 라인별로 차별화된 S/W가 적용된 AI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첨단 세라믹 복합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고 지난 1월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6억원으로 13%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LFP 배터리와 반도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전기·전자 산업군에 활용되는 사용 후 비드 재처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 판매에 리사이클링 서비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신규 수요 창출과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또 밀(Mill) 설비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수요처의 설비 도입 단계부터 회사 제품이 번들 형태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첨단 세라믹 복합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고 지난 1월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6억원으로 13%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전반의 업황 회복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탈중국화 흐름 속에서 기존 중국산 비드를 당사 제품으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며 비드 제품 매출이 증가했으며 철광석 광산 가동률 상승에 따라 분쇄·연마 공정에 사용되는 비드 수요 역시 동반 확대됐다.
이와 함께 조선업 업황 회복에 힘입어 용접 재료로 사용되는 플럭스류 수요가 증가하며 관련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공정 효율화와 원자재 조달선 다변화, 원료 재활용 확대 등 구조적인 원가 절감 활동이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이차전지 첨가제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 효과가 동시에 나타났다.
또 회사는 LFP 배터리와 반도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등 전기·전자 산업군에 활용되는 사용 후 비드 재처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 판매에 리사이클링 서비스를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신규 수요 창출과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또 밀(Mill) 설비 업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수요처의 설비 도입 단계부터 회사 제품이 번들 형태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쎄노텍은 국내 최초로 세라믹 비드 양산화에 성공해 특화된 비드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다. 분쇄·분산용 세라믹 비드 사업부(비드 사업부), 용접재료용 플럭스 사업부(플럭스 사업부), 분체 사업부로 구성돼 제품을 생산 중이다. 2024년부터 촉매코팅용 세라믹 담체 사업부를 신설해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화학 공정의 촉매 제조용 세라믹 담체를 양산화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제품화해 본격적인 공급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쎄노텍은 1996년부터 세라믹 관련 연구개발을 시작해 1998년 분쇄·분산용 세라믹 미디어의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소형 세라믹 비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1999년 창업 과정을 거처 2000년 생산설비를 구축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 비드를 국내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수입품을 대체 중이다.
씨케이솔루션은 2차전지 드라이룸 전문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씨케이솔루션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1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받았으며,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합작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케이솔루션은 2차전지의 산업용 드라이룸 및 클린룸 설계와 시공을 주력으로 하며,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들어가는 산업용 클린룸 및 바이오 클린룸 설계와 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글로벌사업부는 배터리 3사(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의 기존 유럽시장의 클린룸·드라이룸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2차전지용 전해질 분리막 제조사로 현재 국책과제인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폴리올레핀계 수계 세라믹 코팅 분리막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고객들과 나트륨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에 적용될 신규 제품 협의를 논의하고 있다.
더블유씨피는 2016년, 일본의 W-SCOPE Corporation이 100% 출자해 설립한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202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에 적용되는 습식 분리막과 세라믹 코팅 분리막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대응해 국내외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신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상신이디피는 1992년 2차전지부품 개발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함. 리튬이온 2차전지 중 전동공구용 원형 CAN, 전기차용 EV CAN, 대용량 저장장치 ESS 등 부품을 생산하며 Deep Drawing 기술 등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ESS 시장 성장을 기대하며 지속적 투자와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LG화학 배터리 부문 분사 후 전기차·ESS용 배터리 세계 2위 점유율을 유지하며 2025년 가동률 60%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가동률 68%로 3사 최고 수준이며,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SK온은 46% 가동률 속 ESS 물량 확보에 집중하며 2026년 업황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 양극재·음극재 동시 생산 기업으로 포스코그룹 원료 인프라를 활용해 하이니켈 NCM 양극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리튬 2차전지 양극활물질·전구체 제조 1위로, 엘앤에프와 함께 수주 조정 국면을 겪고 있으나 ESS 수요로 회복 전망이다. 장비 부문 유일에너테크는 전기차·ESS 조립공정 설비를 공급하며 성장 중이다.
지난해 주요 셀 업체 합산 매출은 43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 감소했으나, 미국 빅테크의 Scope 2 CFE 달성을 위한 ESS 도입 가속화가 2026년 반등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용평가는 2026년 산업 전망을 '비우호적'으로 제시했으나, 탈중국 전략과 차세대 배터리(전고체·46시리즈) 개발이 관전 포인트다.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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