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 250여명 출전표 던져⋯22~23일 충북체고서 열전
[충청타임즈] 청주시피클볼협회(회장 우귀남)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청주시 협회장배 생활체육 피클볼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민 25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연령대와 실력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남복·여복(-60, +60) 경기가 펼쳐진다. 23일에는 혼복(-60, +60) 경기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신인부(2.5레벨)부터 3.0, 3.5, 4.0레벨까지 기량에 맞춰 조별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청주시피클볼협회와 가평군피클볼협회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자매협약식을 진행한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간 피클볼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처럼 청주 지역 내 피클볼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피클볼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우귀남 청주시피클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청주 시민들이 피클볼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청주시 오송 지역에 추진되는 실내 라켓스포츠센터에 정규 규격을 갖춘 피클볼 전용구장이 조성된다면 전국대회는 물론 아시아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 규모의 대회까지 유치할 수 있다”며 “청주시가 아시아 피클볼 교류의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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