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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일 특징주] AI발 훈풍 조선·엔진까지 확산…관련株 '활짝'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수요 모멘텀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전일 대비 6300원(11.60%) 오른 6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조선주인 ▲에스엔시스(15.76%) ▲HD현대중공업...

[21일 특징주] AI발 훈풍 조선·엔진까지 확산…관련株 '활짝'

[뉴스웍스=김아현 기자] 조선·엔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수요 모멘텀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전일 대비 6300원(11.60%) 오른 6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조선주인 ▲에스엔시스(15.76%) ▲HD현대중공업(9.92%) ▲STX엔진(9.31%) 등도 일제히 상승했다.

조선·엔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건 기존 선박 엔진의 데이터센터용 수요로 인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선사들은 데이터센터용 엔진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 중형 엔진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엔진 역시 올해 생산설비 확충을 통해 4행정 엔진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핀란드 선박 엔진 업체 바르질라가 미국 데이터센터용 가스엔진 40대 규모 사업을 수주하면서 조선 기자재 업종에 AI 훈풍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21일 상한가 종목. (출처=네이버금융)

한편 이날 코스피에서는 태양건설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 ▲씨아이에스 ▲한중엔시에스 ▲국일제지 ▲중앙첨단소재 ▲이브이첨단소재 ▲파인텍 ▲씨이랩 ▲화인써키트 ▲벨로크 ▲리튬포어스 ▲정원엔시스 ▲에이에프더블류 ▲애머릿지 등이 상한가를 찍었다.

씨아이에스·이브이첨단소재·중앙첨단소재·리튬포어스 등은 이차전지주 강세에 힘입어 함께 급등했다. 삼성SDI가 메르세데츠 벤츠와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업종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씨이랩은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 최고 등급으로 승격했다는 소식에 연일 상한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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