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 중동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수출입 기업들은 경기 침체와 공급망 혼란, 비용 상승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업은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전시회’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최신 동향과 기술, 글로벌 시장의 변화 흐름을 가장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현장’이다. 하반기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주목해야 할 전시회 5개를 선정했다.
▲태양광·풍력·수소 등 청정에너지부터 ESS·그리드까지 에너지 전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그린에너텍’이 8월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전경. [사진=인천관광공사] |
[2026년 하반기 주목할 만한 전시회②] 그린에너텍
환경·에너지 산업 기술과 비즈니스 총망라
● 환경·에너지 산업 기술과 비즈니스 총망라
● 주최 : 인천광역시
● 주관 : 인천관광공사, GMEG, 환경기업연합회, 인천대학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일자 : 8월 5~7일
● 장소 : 인천 송도컨벤시아
● 이런 분에게 추천
– 친환경·저탄소 전환 기술과 환경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동시에 모색하고 싶다면
태양광·풍력·수소 등 청정·재생 에너지부터 에너지 저장·그리드·정책까지 에너지 전환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종합 전시회다.
전시 품목은 태양광 모듈·인버터, ESS·배터리, 풍력 터빈, 수전해·수소생산·저장기술,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충전 인프라, RE100·CBAM 대응 솔루션, ESG 금융·데이터·컨설팅 등 에너지 산업 전반을 망라한다.
인천시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수소생산 클러스터, 친환경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 등 친환경 전환 인프라 구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환경산업연구단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등 국내 최대 환경 R&BD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행사장에는 친환경 플라스틱 특별관과 기후테크 특별관이 운영되며, 생분해·바이오 플라스틱부터 재활용·재생 원료까지 친환경 소재 기술과 솔루션을 집중 조명한다.
각 지자체 공사·공단, 발전소, 산업단지 구매 담당자와의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구매·투자상담회를 운영하며,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심사역과의 1:1 매칭 상담도 진행한다.
인천의 강점을 살려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동시 개최되는 ‘국제 친환경 플라스틱 컨퍼런스’와 ‘에너지 혁신 포럼’에서는 글로벌 정책·인증·기술 및 사업화 사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전환 전략을 논의한다.
김준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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