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X홀딩스 회장. [사진=LX홀딩스 제공]
구본준 LX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은 31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LX만의 가치를 강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본준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LX광화문빌딩 강당에서 열린 LX홀딩스의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전략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 투자를 통해 장기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LX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최성관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건, 개정 상법에 맞춰 정관을 일부 변경하는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X홀딩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나타났다. 계열사별 실적이 등락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는 수익 개선을 중심으로 안정적 재무 흐름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1년 ㈜LG에서 인적분할된 LX홀딩스의 핵심 사업은 3개 기업이 맡고 있다.
종합상사에서 친환경 및 자원 특화 기업으로 전환 중인 LX인터내셔널, 반도체 설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톱 3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LX세미콘, 인테리어 고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한 LX하우시스 등이 견인하고 있다.
특히 LX세미콘의 경우, 대한민국 1위이자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을 설계하는 국내 최대의 팹리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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