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정책대학원(원장 안성민)이 주최하고 S-OIL이 후원하는 ‘2026 울산문화예술 아카데미’가 지난 13일 울산대 15호관에서 첫 강의를 갖고, 오는 11월23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강좌는 여행과 인문학, 축제, 건축, 예술, 도시, 저작권 등 15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여름방학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첫 강의는 김재열 세계여행스토리텔러가 강사로 나서 ‘여행에서 얻은 창의적 영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이달 27일에는 ‘AI 시대, 인문학이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도수관 울산대 정책대학원 문화예술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좌를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지역의 문화자산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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