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차징쇼와 동시 개최로 통합 밸류체인 제시
2025 전기산업엑스포 현장. 엑스코 제공
인공지능(AI) 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전력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6)'가 오는 6월 24일부터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배터리 차징쇼’와 동시에 개최되어 에너지의 생산과 저장, 시공을 잇는 통합 밸류체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AI 산업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청정 전력망과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지능형 전력망 솔루션 등이 집중적으로 소개됩니다.
2025 전기산업엑스포 현장. 엑스코 제공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최고의 에너지 공기업들과 두산에너빌리티 등 민간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공신력을 더했습니다.
지난해 행사에서만 약 2천 4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하며 검증된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위상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엑스코 관계자는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 구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배터리 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시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이며, 전 세계적인 무탄소 정책 기조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다양한 구매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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