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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대구서 행복의 조건 말한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표창원 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마련했다. 범죄심리 전문가가 풀어내는 ‘행복’이라는 주제가 눈길을 끈다.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대구서 행복의 조건 말한다

케이메디허브 19일 명사초청강연…사회환경과 심리 연결해 행복 조명

범죄예방·사회갈등 연구해온 표창원, 범죄심리 시각으로 행복 이야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지역 주민도 현장등록 참여 가능

▲ 19일 오전 10시 국제회의실 ‘제10회 명사초청강연’ 포스터.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이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로 알려진 표창원 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마련했다. 범죄심리 전문가가 풀어내는 ‘행복’이라는 주제가 눈길을 끈다.

케이메디허브(이사장 박구선)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구 동구 재단 국제회의실에서 표창원 강사를 초청해 올해 열 번째 명사초청강연을 진행한다. 표 강사는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범죄와 사회현상을 연구해 온 인물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범죄예방과 사회갈등 해소에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행복의 조건’이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적 시선으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현대인들이 유독 불안을 느끼는 배경을 사회적 환경과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의 심리 문제를 사회 구조와 함께 조명해 온 그의 화법은 앞서 다른 지역 강연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매달 인문학, 스포츠, 인공지능 등 분야를 넘나들며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는 명사초청강연을 운영해 왔다. 지난 4월에는 언바운드랩 조용민 대표가 자기혁신을 주제로 강연했고, 5월에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쌤’ 이선호 강사가, 6월에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강성주 박사가 무대에 섰다. 재단 임직원의 소양 함양뿐 아니라 지역민과의 소통 창구로도 자리잡은 셈이다.

강연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임직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는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자리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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