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처음으로 지역 내 4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축제를 갖는다.
14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울산시 주도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울산대학교 일원(울산대 운동장, 바보사거리 대학로)에서 UNIST와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중심의 청년 주도형 프로그램이 '제1회 관내대학 연합축제-2026 UNION FESTIVAL(대연제)'가 기획·운영된다. 19일 청년의날에는 '울산시장과 청년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이번 연합축제는 지역 대학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 청년 주도 축제 문화 조성과 청년 문화 및 지역 상권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통합·화합의 장 조성을 통한 청년 공동체 형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행사는 개막식, 대학가요제, 야장거리 운영, 버스킹 등이며, 1일차에 동아리 및 초청가수 공연, 대학별 부스 운영, 2일차에는 야장거리, 라이브 버스킹(밴드동아리), 길거리 초크아트(Design: U's Memories)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청년지원센터가 마련하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가량 울산 남구 종하이노베이션 6층에서 청년의날 기념 울산시장과 청년의 대화의 장이 진행된다.
'청년살롱-경청, 삶을 묻다'라는 타이틀 아래 김상욱 울산시장과 지역 대학생 15명이 대표 발제 및 자유 대화를 결합한 대화형 간담회를 실시한다. 일종의 타운홀 미팅으로 각 사례와 참석자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현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다.
울산시와 각 대학 측은 "처음으로 지역 내 대학들이 한자리에서 축제를 갖은 자리에서 대학생은 물론 청년,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서 기획된 만큼,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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