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치솟은 관리비에 아이들의 변기 물까지 아끼는 절약 습관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에서 도경완은 직접 관리비 고지서를 확인하며 남다른 절약 방침을 드러냈다.
고지서를 펼쳐 든 도경완은 금액을 확인한 뒤 “뭘 썼다고 이렇게 늘었지? 수도를 5만 8000원이나 더 썼다. 씻지 말라니까”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어 “전기를 1700kW나 더 썼다. 왜 각자 방에서 시원해지려고 그러냐. 씻을 때 같이 물에 담그고 한 방에서 시원하면 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연복은 “이 집 관리비 가랑이 찢어지겠다”며 맞장구를 쳤다. 도경완은 “난 이 집에 이사 오는 걸 반대했었다”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제작진이 관리비 때문에 에어컨도 틀어주지 않는지 묻자 도경완은 “저는 아이들한테 변기 물도 못 내리게 한다. 아예 안 내리는 건 아니고 한 번에 모아서 내린다”고 밝혔다. 도경완의 남다른 절약 방침에 스튜디오 출연진도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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