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0.76%p차 석패’ 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재검표 요구한다
중앙일보
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사진 이대형 페이스북 캡처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p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 측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었다. 1위 후보와의 격차도 크지 않아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
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이 후보는 53만1629표(35.59%)를 얻어 54만2849표(36.35%)를 얻은 진보 성향 도성훈 현 인천교육감에게 1만1220표(0.76%p) 차이로 석패했다. 함께 출마한 임병구 후보는 41만8910표(28.05%)를 득표했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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